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3-17 01:57
군 의무복무 연장을 검토할 때
 글쓴이 : 우수타
조회 : 609  

 군의무복무 연장에 대해 고려할 때가 됐다.
트럼프의 주한미군 철수 관련 발언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 것으로 실언이 아니다.
언제까지 미국으로 하여금 한국이 미군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은 것으로 여기게 만들고 조롱하게 할 것인가?  
 군의무복무 문제는 누구 하나 나서지 않은체 폭탄돌리기 하 듯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과제이다.
저출산에 의한 병역자원감소로 안보 취약이 불가피하게 될 상황에서 여성의 군 의무복무까지 요구받게 되는 시기가 온다면 현행 군의무복무 기간의 연장으로 가기가 쉽다. 이유라면 여성 군의무복무 환경 구축 부재에 의한 전투력 향상의 답보상태가 아닌가 싶다.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손 발까지 달려있지 않을 뿐더러 복무기간의 길고 짧음이 숙련도와 무관하다면 군에서의 계급도 무의미할 것이다. 북한의 군복무는 남성 기준으로 10년이다. 끌려갔더라도 프로화 될 수밖에는 없는 시스템이다. 이렇다 보니 러시아, 중국 조차 이를 귀찮게 여길 수 밖에 없다. 설령 레이져 건이 있다 해도 명사수가 돼야 함은 군인의 몫이다.
 
 한국의 합계 출산율은 1973년에 4.07명이었던 것이 2017년에는 1.26명으로 급감했다.
40년 동안 출산율이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이들이 군에 입대하는 2020년대 중반 이후 국가방위에 필요한 최소 병력 수준인 52만2,000명마저 제대로 채울 수 있을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현대전 특성을 감안해 병력을 더 과감히 줄이고, 첨단 무기체계를 구비한 첨단과학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면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우리 안보 현실과는 동떨어진 말이다.
 버웰 B 벨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첨단무기로 무장된 미군 조차 2003년 이라크전 당시 병력 부족 때문에 크게 고전했던 교훈을 한국군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조언했다 한다.
 
 게다가 우리는 120만명의 정규군과 더불어 770여만명의 준군사부대로 구성된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다. 북한 뿐만이 아닌 주변국들의 잠재적인 위협을 감안했을 때 적정 병력 유지는 필수적이므로 병역자원 수급이 어려워 진다면 군의무복무 연장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몰라다시 18-03-17 02:10
   
니가 가서 더해
     
winston 18-03-17 11:37
   
ㅋㅋㅋㅋㅋㅋㅋㅋ 굿!
리루 18-03-17 02:13
   
똥오줌 가릴 방법부터 검토할 때
Banff 18-03-17 02:44
   
이 친구 글만 퍼오고 댓글안쓰는거보니 그냥

단.순.시.급. 알.바.생.임.

아무리 댓글알바짓해도 박근혜 탄핵당하는거 보고 학습효과라는게 대체 하나도 없는 애들인가.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이 친구들은 그런 서당개만도 못하나.
구급센타 18-03-17 04:40
   
군대가 갔다 오고서 이런말을 해야지 

개같은것들이  아 자위대 나오셨나
민푸 18-03-17 13:21
   
아베가 나가리되면 다음은 더 심한 놈이 온다던데 너희 징병제 도입이 더욱 발등의 불 아님?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88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071
108002 조국 '5촌 조카' 공판서 증인들 '기억 안난다&#… (3) 스크만쉐 01-07 607
108001 대구마이니치) 포스코 간 文대통령, 박근혜정부 '스… (6) 너를나를 01-09 607
108000 추미애 "지휘 감독권 행사 위해 징계 법령 찾으라"..윤석… (7) 막둥이 01-10 607
107999 이은재 의원 "문 정권 폭정에 대한민국과 강남은 위기" (2) 너를나를 01-16 607
107998 김정숙 여사에대한 의혹 한가지적습니다 (10) 스님1004 01-22 607
107997 노무현의 사스 대처 vs 박근헤의 메르스 대처 (2) 시민3 01-24 607
107996 이언주 "안철수~? 이길 자신 있어..." (4) 보미왔니 01-29 607
107995 빨리 황교안 하고 한국당이 정권잡으면 좋겠습니다 (4) 부두 01-30 607
107994 종로 가상 대결..이낙연 53.2% vs 황교안 26.0% (11) 째이스 02-02 607
107993 [단독]“中 항공사, 후베이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 집중 … (16) OOOO문 02-03 607
107992 대구시 우선적으로 긴급지원 해줬더니 (5) 주막 03-24 607
107991 [여론조사]대구 수성갑-김부겸 41.3%, 주호영 38.3% (7) 초록바다 03-30 607
107990 유시민 "미안하다" 남영희 "당신 탓 아냐. 눈곱만큼도" (4) 막둥이 04-18 607
107989 이준석 "사전투표 개표 부정? 죽어도 정신 못 차려" (2) 막둥이 04-18 607
107988 절대 양보해선 안되는 상임위원장.......... (7) 강탱구리 04-19 607
107987 오늘 도는 소문..... (4) 강탱구리 04-20 607
107986 여전한 민경욱 '부정선거 몰이'…선관위 "계속되… (4) 초록바다 04-22 607
107985 (하얼빈 특종) 조선족 이민 여사의 증언..06편. 돌통 04-28 607
107984 미통당이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8) 正言명령 05-30 607
107983 “이순신 장군도 관노와 잠자리에 들었다”? (11) ijkljklmin 07-12 607
107982 막장도 이런 막장극이 없네 (10) 달의몰락 08-06 607
107981 민주당 "김종인, 바쁜 정은경 앉혀두고 훈계" 질본 방문 … (4) NIMI 08-21 607
107980 어이 알바들... (3) 어이가없어 09-11 607
107979 국킴당은 개명을 자주하는데... (2) 검군 09-22 607
107978 노랑 빼, 중국 공산당이냐" 국민의힘 '빨강·파랑·하… (4) 독거노총각 09-23 607
 <  4421  4422  4423  4424  4425  4426  4427  4428  4429  4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