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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직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와의 갈들은 당연히 존재 합니다. 근데 그거보다 더 비대칭 적인 노사간의 불합리한 조항들의 갈등 조정과 대우 개선은 정규직 노동자건 비정규적 노조건 그 존재자체가 있어야 성립되는 겁니다. 그들은 똑같이 서민입니다. 더 차별받고 더 절박해야 서민은 아닙니다. 주문제인 A가 있는데 B의 문제가 있다고 A문제가 A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죠
2. 한국의 대학진학률은 높습니다. 타국에 비해서도.. 심지어 미국에 비해서 일본에 비해서도 높죠.. 그 이유는 말그대로 '생존' 입니다.
대학진학딱지가. 취업과 월급인상에 절대적이여서 그래요. 애초에 학문에 대한 탐구와 공부가 좋은 전공자들에 대한 취사선택을 하기엔 그런 선택사항은 애초에 저멀리 떠났죠.. 다들 학자금 대출에 빚을 내서라도 공부합니다... 그 빚이 갚기도 전에... 취직해서 갚으려고 치면 또.. 전세대출.. 주택마련으로 평생짐을 지죠.. 직장에라도 들어가면 다행입니다. 대학교...딱지 달고 취업조차 힘든 세상이에요.. 근데.. 경제적 격차는 늘 벌어지기 마련이고.. 학생들이..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건.. 이 세상에 맞춘 '기본조건'을 채우기 위한 단계에 들어가요. 대학안가면 취직 하기 힘든 세상여건 만들어 놓고 그것도 빚내지 않으면 완수하기 힘든 세상 만들었으면서 (고등 졸업은 말그대로 더 바늘 구멍입니다.) 고딩 졸업자의 환경이 힘드니 대학생들의 등록금 인하는 배부른 소리다 라는 개념은.. 말그대로.. 비참함을 더 비참함과 비교하는 겁니다... ㅂ문제의 근본은.. 유보금 빵빵 쌓아놓는 더 상위개념에게 있는데 말이에요..
돈이 없어서 교육 못받는 세상을 만든지 말게 행정시스템을 통한 개혁을 부르짖으면 모피 코트 둘둘 말은 사람들이... 자유권 운운하며.. 반대를 하지요... 진짜 취업에 관심있어서.. 고등졸업만 하고.. 전문직으로 나가던지.. 학문에 뜻이 있어 더 상위 기관에서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환경 조성해 줘야 할게 정부의 일입니다.
3. 철거민 문제는 진짜 웃긴게.. 저사람들 집값 올리려고 밤잠 안자가며 물대포 맞아가며 용역 깡패들한테 머리뜯기는게 아닙니다.. 당장... 서울바닥에서 자기 주거권 보장 못받고 바깥으로 질질 끌려나가는데.. 서민이랑 비교를 하세요? 내집마련을 철거민에 비교하시네? 그거 보상비로 다시 재입주 비율. 100% 달성한다고 보시나?
한만디로..님의 말을 종합해 보면.. 문제의 근본은 더 힘있고.. 개선을 할 수 있는 조정기관들이며.. 상위적 개념과 절충을 마련해야 되는데.... 문제의 개선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더 힘든 하부 구조를 비교하며.. 문제의 제기 자체를 하지 못하게 막는 겁니다. 비난과 동시에요.. 배부른 소리라고... . 물론.. 문제의 원인은 고쳐지지 않으니까. 앞으로 갈 수 록..더 심화 될 수 밖에 없는 거죠...
1. 뉴스에 나오는 노조를 귀족으로 구분해 봐야.. 갑: 기업이라는 건 변치 않습니다. 이게 분해 되도.. 또. 상위그룹은 나옵니다. 이게 노동권에 대한 이익의 확대로 이루어지고 내부의 비정규 노조의 이권 확대로 이어져야 하지..이사람들을 서민으로 부르지 말자고 격하시키는 것 자체가 어폐에요.. 어차피.. 그 작은 이권의 쪼개기 해석을 쪼개기 전에. 기본적으로 이렇게 노동권이 보장되기 시작한것도 '노조' 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떄문이죠...
비정규 노조의 권위 신장 = 기존 노조의.. 권리주장및 노동자들을 위한 목소리 대변을 함께 가져가야죠... 갈등은 조정하는 거고.. 이것도 서민의 카테고리에요..
2. '취업' '사람' 다 동일 선상에 있는 말이에요 서울대 = 엘리트 라는 개념을 차별적으로 적용해서.. 못배우고 낮은 대학나와야 억울함을 외칠 수 있다라는 시선을 비추지 마세요. 어차피 식자층에 있는 사람들ㅇ일수록 이런 보편적 권리 주장에 더 올바른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법입니다. 공부로 더 월등 한거지.. 계급적 격차가 있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경제적 서민이란 관점에서 보면 국립 대인 서울대가.. 연대 고대 같은 사립대보단 더 서민적이지 않을까요?
서울대 교수들이 가끔 정부의 얼척없는 목소리를 내는 것도 지식인층의 책무를 다하는 거죠..
3. ㅋ 강남의 '구룡마을'을 아세요? ㅋ 비;닐 판자촌 더덕 더덕 붙이고 사는 분들이... 월세내고 사는 삶보다 나을까요? 용산이라고 다닥다닥 붙어사는 그들이.. 내집이 없다고.. 고급 맨션에 양도세 걱정하며 수백씩 내는 분들의 삶보다 나을까요? 집이 있고 없고 자체가 대한민국에겐 큰 기준이 되지만 관점의 차이라는게 존재하죠.. 철거민의 대부분이.. 쫒겨나면.. 그나마 있던 그 자기 집조차 재대로 존속시킬 수 없는 능력을 가진 대부분의 서민이에요
부의 집중화 현상이 소수의 행복과 현 체제 유지엔 용의할 지 몰라도 결국 자원도 없는 이 작은 나라에서 그짓 하다간. 선진국으로 가긴 커녕.. 그저 그런 나라로 전락합니다..
당장 저출산.. 으로 인구경쟁력 떨어져 부양률 높아져.... ㅋㅋ it 같은 3차 개념을 가진 분야로 차별화둘 생각 못ㅅ하고. .. 어마어마한 인구와. 자원영토 가진브릭스 국가들이 이제 막 성장동력으로 시작하는 사업분야.... 레드 오션에서 경쟁할 분야들...에 미친듯이.. 재투자에 재투자로 해서.. 낭비나 하고 있고...
과거 영광 못있고.. 아직도 건설업 버블질 하다 거품 꺼질까봐.. ㅋㅋㅋ 리스크 알면서 가계부채 펑펑쓰죠.. ㅋㅋㅋ 그렇게 부동산 버블이랑. 공공기관 사업 벌이며.. 키우던 시절 지났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해도 ㅉㅉㅉ
ㅌㅋ 쫌만 능력있음 해외로 이민가고. 삼포 오포로. 애들 ㄱ안낳고. 니트로 살게 되면. ㅋㅋ 그 ㅇ부족한 노동력들
다 외노자로 키울껑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