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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직접투자의 빛바랜 결말일 뿐이죠. 장미빛 시작에 의한 암울한 결말이 전부죠.
개성공단으로 얻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나타난 결론이란 것이죠.
근시안적인 전시행정의 표본이라 봅니다.
또다시 대북직접지원의 허망함만 보여준 결과일 뿐이죠.
두번 다시 이런 직접지원이니 투자는 이루어져선 안되는 정책입니다.
개성공단의 역활은 당근정책일 뿐이죠.
김정은 입장에선 하염없이 달러가 나오는 화수분일 뿐이죠.
채찍은 없는 것이죠. 뭐 굳이 채찍이라면 현재 문제가 되는
공단폐쇄일 뿐이죠.
남북문제는 당연히 우리의 문제죠.
다만, 대북정책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란 것이죠.
그리고 대북지원에 대한 대상의 변화도 필요한 시점이고요.
나는 대북직접지원엔 반대하는 입장이죠.
내가 바라는 대북지원은 국제기구를 통한 북한주민들을 지원하는
대북간접지원이 되길 바라는 점이죠.
야권의 주요 대북정책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을 '실패'라 규정하려면, 적어도 그 취지와 협상 결과를 충실히 이행하고 나서 할 일이지, 정권 잡자 마자 반 식물상태로 방치하고, 기왕에 합의된 내용의 이행조차 하지 않고, 정치논리로 휘둘러 대 필연적으로 실패로 귀착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놓고...
그것도 모자라 그 실패의 덤탱이를 또 씌우려 들다니...
참 양심도 없어요.
차라리 야권이 조성한 개성공단 꼴도 보기 싫어 문 닫았다 하세요.
그게 훨씬 나아 보이니까.
실효성에 실패한 개성공단이죠.
도대체 개성공단에 목멜 이유가 뭔가요?
처음 시작부터 경제성과는 전혀 상관없이
시행된 겁니다. 경제관련협정서가 존재했나요?
웃대가리 둘이서 만들자, 그러자 끝.
이게 다죠.
세상 어느나라가 외국에 투자보장협상도 없이
투자를 한답니까?
그런 결과가 금강산관광호텔과 개성공단의
결말이죠. 그래놓고 후임탓을 하면 어쩔까요?
싸질러 놓은 똥 치운게 다 입니다.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그저 동포애란 것에 목메달아 나온 결과물이
개성공단이고 금강산관광 사업이죠.
거기에 따른 투자보장에 따른 협정을 했다면 가져와
보여주길....
그럼 내가 잘못알고 있다고 사과하겠네요.
최소한 나는 그런 조항이 있는 협정문을 보지도 듣지도
못해서 말이죠.
개성공단의 이익이 없다뇨. 우리가 입고 있는 메리야스 거의 대부분이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질걸요.
베충이들과 공생하는 놈들은 우리가 개성공단에서 퍼주고만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북한 근로자에게 주는 돈보다 우리 기업이 개성공단에서 매출내고 수익내는게 훨씬 많습니다.
우리가 얻는 수익은 방송에서 나오지도 않죠. 북한근로자에게 주는 돈이나 초코파이만 나올뿐이죠.
그리고 개성공단으로 인한 대화채널도 상시 공유되어지고 또한 우리가 주도적으로 북한과 협상이 가능하죠.
이건 이미 김대중,노무현때 입증되어졌구요.
이젠 김영삼때처럼 6자회담시 우리는 주도적으로 회담을 할 수도 있고 그냥 따라가는 수준밖에 안되죠.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저렴한 언어만 구사할 줄 알지 실제는 대북협상에 아무것도 한것도 없고 이제 주도권도 상실하는 결과를 가져왔음.
뭔 이득이 있는지 한번 얘기를 해봐요?
대화체널공유가 우리에게 어떤 이득인가요?
어차피 대화체널은 판문점에 존재하고 있죠.
당국자간 직접전화가 이루어진 것이 있나요?
공식적인 것은 죄다 전통문이니 하는 것으로
하고 있는데....
근거 자료도 없이 그냥 이득이다 라고 말하면
이득을 보나요?
전기세와 수도세는 무료라서 비용처리도 안했을테고,
그런 어거지성 이득이 얼마일지 진짜 궁금하네요.
그런 막대한 이득이 있는데 왜 공단업체수는 줄어들까요?
ㅋㅋㅋ 이득이다? 그저 위안만 존재하는 곳이 개성공단일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