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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5 19:56

정세현 "文, 핫라인으로 김정은 답장 쓰도록 설득해야"

글쓴이 :

산너머남촌

정세현 "文, 핫라인으로 김정은 답장 쓰도록 설득해야"

http://news.nate.com/view/20180525n35768?mid=n0201

_________________________

정세현 전 장관도 판이 깨졌다고 보지는 않는군요.

그렇다고 트럼프의 단순한 협상전술로 보지도 않지만...

실무적 조정에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회담 실패시 따를 정치적 부담을 걱정하여, 6월 12일에서 뒤로

연기했다고 보는 것은, 문정인 특보의 의견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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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13 18-05-25 20:04 역시... 대부분의 북관련 전문가들 이야기는.. 이런 의견인 듯... 그냥 협상 자체가 아직 정리가 안되서.. 바로 하긴 무리로 판단했다는 것. 혹이라도 현장회담에서 통크게 한다고 갔다가 실패하면 후폭풍이 너무 크니까요. 역시... 대부분의 북관련 전문가들 이야기는.. 이런 의견인 듯... 그냥 협상 자체가 아직 정리가 안되서.. 바로 하긴 무리로 판단했다는 것. 혹이라도 현장회담에서 통크게 한다고 갔다가 실패하면 후폭풍이 너무 크니까요.



		krell 18-05-25 21:09 근데 트럼프가 문프가 부각되는거를 불편해하고있는 점도 있어요. 문프는 이 상황을 알고 양쪽 당사자간에 연락해 해결하라잖하요. 즉 문프는 중재자 역할을 나서지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핫라인을 사용안할 수 도 있구요. 근데 트럼프가 문프가 부각되는거를 불편해하고있는 점도 있어요. 문프는 이 상황을 알고 양쪽 당사자간에 연락해 해결하라잖하요. 즉 문프는 중재자 역할을 나서지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핫라인을 사용안할 수 도 있구요.



		AngusWann.. 18-05-26 09:09 보이는 게 다가 아니듯... 문프는 이미 모종의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봅니다. 다만 드러내지 않을 뿐.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주인공인 트럼프에게로. 이게 현 문프의 스탠스가 아닐까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듯... 문프는 이미 모종의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봅니다. 다만 드러내지 않을 뿐.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주인공인 트럼프에게로. 이게 현 문프의 스탠스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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