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난 척을 하는 것도 우리나라 상황을 얘기하자는 것도 아님을 밝힘니다.
어차피 정치는 동지 간이라 생각합니다.
명분 보다는 지켜내야 할 노선 때문에 대중 앞에서 연기를 하고 이에 대중은 실망을 하거나 환호를 하지만
연극이 끝나면 배우들은 동지간 입니다.
만일 두패로 갈라진 세력 중 한쪽이 악의무리이고 다른 한쪽이 정의의 사자라면 왜 정의의 사자는 악의 무리가 의원 빼찌 달고 있는 것에 대해 관망할까요??
바로 동지간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