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다음달이 사법부 인사이동 시기죠..
이미 영장판사는 인사이동 했구요..
3000 명 가까이 되니까 하루이틀 사이에 하긴 힘들죠..

와중에 천종호 판사는 대노했던데요...
소년부 계속 맞고 싶은데 부산지법인지 어딘지로 발령나서....

아 그렇군요
어쨋든 미래는 안심해도 좋은거 같군요

안심못합니다... 워낙 뿌리깊은 부패의 커넥션이라..
아시다시피 정수장학회와 삼별이장학생이 수십년동안 공을 들인 동네라서..
그곳에서 몇이나 자유로울수 있을까요?

또한 지금 대법원장도 갠적으론 솔직히 강한 개혁의 인물로는 보지 않는지라..
우려하는 바는 사법부의 개혁이 눈가리고 아웅이 되면 결국 국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더 커지고 상처입는다는거지요..

검찰 개혁도 중요하지만 갠적으로 예전부터 사법부 개혁을 더 중요시 했던지라 ..
사법부 개혁 이뤄지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에서 아무리 개혁을 하려해도 결국 훗날 도루묵 될 수 있죠.

박모씨가 감방에서라도 반성하고 국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할 것이었다면

국정농단 사건이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럴 인물이 아니기에 이번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진것이고요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지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전혀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내 세금으로 밥 먹인다니 뿌듯합니다
한 50년 먹여주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