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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겪어야햐는게 터졌다고 생각 드는데
어느 정당이 정권 잡았던간에 이일은 수면위로 나올 사항이였음..
일베가 남성 중심사회를 꾸준히 말하듯이
메갈은 여성 중심사회를 꿈꾸죠
어차피 둘다 ㄷㅅ집단인데 터질게 이번 정부에서 유난히 더 각광 받은거뿐이니 이런 문젠 대화로 해결하면 됍니다..
20대 여성 50%정도는 페미니스트들이라하니...
ㄷㅅ취급할까봐 숨기는 남자도 20%이상은 있을거라 생각들고요.
영 못마땅하시면 이민 추천도 하고 싶네요
아니면 빠른 시일안에 국제결혼도 추천합니다..
일단 먼저 사회적 약자란 것이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다르고 고정적인 대상이 아니기에 사건마다 그 의미를 다시 곱씹어야 한다고 생가합니다.
좀 극단적 예로 만약 길에서 아이가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서 먹으며 가고 있었는데 어떤 21세 청년들이 힘으로 뺏어서 먹으면 몇대 떼렸고 약간의 타박상이 있었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아이의 아버지와 가족들이 여러 윤락사업을 경영하며 소위 어깨들을 거느리고 있던 조직이어서 경찰이 조치와 별도로 사람을 시켜 모두 병원에 입원시켜 버렸다면 잘 잘못을 떠나 누가 약자이겠습니까?
또 길에 어떤 여자 둘이 야밤에 걷고 있었는데 이 때 남자들 셋이 희롱하며 위협하다가 백과 소지품들을 강탈하고 폭력과 엄한 짓을 시도하는 중에 여자들이 도망쳐 신고했으나 알고보니 이 둘이 XX그룹 딸들이어서 별도로 사람을 시켜 매쟝해버렸다고 합시다 누가 약자이겠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보호하는 것은 다툼이나 갈등에서 여러 개인적 사회적 차이로 인해 한쪽이 불공정한 일을 당하지 않는 것이고 특히 상대적으로 약자의 당함이 큰 만큼 약자의 것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것을 동등하게 취급하지 않는 것이 생각합니다.
각설하여 어쩄든 이런저런 이유로 단순히 약자를 위한다는 말이 말처럼 그리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관련하여 다른 얘기를 좀 드려봅니다.
아마도 세월동안 우리의 정치사가 그래서 그렇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보다 성숙하고 나은 사회를 만들고 진입하려면 사회적 사안마다 대통령이 판단하고 교통정리하고 이렇거 저렇게 정해주는 정치환경은 이제 지양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사안을 대통령이 정한다고 해서 승복하겠습니까? 만약 힘으로 찍어누른다면 마지못해 따르겠으나 승복하지 않을 것이고 그건 갈등의 해결이 아닌 미봉책에 불과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정치권력에 의존하여 일을 무마한다면 옆의 일본이나 중국의 정치사회 환경과 크게 차이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촛불에서 보여줬던 우리의 가능성 이후 어쩌면 새로운 도전과제요 다음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쉬운 것은 사회갈등과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과 공론의 장을 언론과 미디어들이 제대로 만들고 이를 잘 지원해야 할 텐데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그런 본연의 역할과 기능은 싹 날려버리고 오히려 가장 바람직하지 않는 형태로 우리 사회에 큰 위해와 역기능을 하고 있으니 참 안타깝고 씁슬합니다.
제가 뭐 논하고 따질 깜냥이 안되지만 제 보기엔 기득권과 그 세력도 문제가 크지만 그 대척점에 있던 세력들도 새 시대를 준비하고 많은 반성과 개선을 더 나가 청산해야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 사회의 적폐에는 민주진영이라든지 무슨 운동권이라든지 정도의 차이와 그 공과가 있겠지만 소위 말하는 좌측 진영에도 마찬가지로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 시대를 견디고 살아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대적했던 세력들과 같았던 부분들이 있지 않나 싶고 이러부분은 청산하고 떨어 버려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래 사회의 여러 이슈들은 아마도 이와 같은 여러 요인들의 복합적 작용과 시너지로 인해 과거와 전혀 다른 대통령과 정부 아래서 갑작스럽게 터지기 시작한 것 처럼 보이고 현 대통령과 행정부가 교통정리하지 않아 답답한 듯 하지만 조금 더 깊이 생각하면 기실 정말 대통령이 여러가지를 참고 양보 인내하며 민주주의 근간을 바로 세우는 탁월한 리더이다 생각합니다. 즉, 이런 사회 갈등의 해결은 우리 모두의 몫이고 깊이 있는 소통과 숙고를 통해 모두가 좋은 가장 바람직한 방향을 합의 선택하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부분에서 정치인들이나 언론인들 등등 자신들의 이기적 이익과 목적을 위해 오히려 사회를 혼란케하 고 그런 선동과 자극을 적극적으로 행하고 이용한 부류들은 반드시 기억하고 그 에 상응하는 국민적 선택과 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답답한 사람들 많겠으나 조금은 긴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복잡하게 여러가지 가 얽혀 있는 만큼 과정과 시행착오도 적잖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례로
사회적으로 기성세대에 비해 20대 청년들...
사회적 발언권이나 사회적 소득 기타 안정이 약자인 그들에게 임대 주택을 공급해 주는건 정의가 맞지요.
그런 곳에도 여성 전용을 두어야 할 이유는?
임대 주택에 들어가길 원하는 청년들이 금수저집 자녀들도 아닐테고 그중에서 또 갈라치기를 하는 이유가?
한정된 자원을 많은 지원자들에게 우선적으로 나룰 필요가 있다면 차라리 그 청년들의 경제력에 따라 남녀 구분없이 더 힘든이에게우선 배분하는 방법이 더 정의라 생각하는데 요즘 나오는 정책들은 사회적 정의를 빙자한 또 하나의 갈라치기라고 봅니다.
사회적으로 약자인 그들 중에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조건으로 또 한번 나누어 차별 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또 한번 좌절감을 주는 행동이 아닐까요?
요즘 이런식의 정책 운영이 오히려 반감을 더 사는 요인인듯.
그리고 더 문제는 이런식의 정책이 계속 나온다는게 더 문제...
한줄 요약 - 정의로운 행동도 그 방법이 잘못됐다면 오히려 누군가를 더 차별하는 행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