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1
김대중 대통령당선 소식이 발표된 당시-, 언론을 포함한 수구세력들은 숨을 죽였습니다.
그동안의 숱한 공작정치,광주학살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패악질이 있었기에
김대중이 정치보복의 칼을 꺼내 들 것으로 두려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때문에 취임후 그의 첫 일성과 첫 행동은 모두에게 있어 초미의 관심사였고
모두가 두려움반 기대반의 흥분을 감춘채 그의 첫 일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큰 집중력으로 관심기울여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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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첫 일성은 국민통합! 이었고 보복은 개뿔 마치 예전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평이한 정치를 이어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김대중의 유한 모습을 본 개쓰레기 언론들은 두려움이 한낱 기우였다는걸
알아차리자 마자 청와대를 물어 뜯기 시작했고 그 행태는 김대중의 임기 내내 이어졌습니다.
개언론의 패악질이 그나마 노무현때보다 덜 했다고 느낄 수 있었겠으나 그것은 김대중의 무게나
정치적 배경,장악력이 노무현보다 훨 컷기 때문이었지 결코 그 물어 뜯는 수준이 결코 덜 하지 않았습니다.
상황2
언젠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야당이 압도적으로 이긴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선거에서 이긴후 야당이 한 첫 일성은 "표정관리하자"였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그러나
너무 티 내지 말자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그 후 어떻게 되었나요. 행동은 그말 한마디로만 그쳐버리고 국민이 준 그 압도적 세력이
내내 죙일 어처구니없이 휘둘립니다. 어이가 없는 일 이었습니다.
언제 그런 의석이 있기나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이번 선거도 마찬 가지 입니다.
국민이 몰아 줬습니다. 몰아 주었을때-, 그리고 그 압도적 승리의 기운이 충만한 이때-,
TV좃선과 채널A를 없애 버려야 합니다. 위 상황때처럼 기회를 또다시 놓치면 안됩니다.
4년동안 의석이 도망가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여유 부리면 안됩니다.
이번 압도적승리의 원인은 코로나 덕분 입니다. 딴거 없습니다. 코로나 대처를 잘 했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더 가게 되면 저 쓰레기들을 없앨 기회는 더더욱 힘들어 질 것입니다.
마침 이번주 내 심사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기회에 없애 버려야 합니다.
아니면 또다시 임기내내 개쓰레기언론들에게 계속 휘둘리게 될 것 입니다.
지금 한창 기세가 올라 있을때 무서움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여유를 부리면 안됩니다.
비록 5월부터 임기라 해도 정치적 힘으로 휘몰아 쳐야 합니다.
나중에는 당연히 수구 조중동도 손을 봐야겠지요. 그러나 우선 당장은 위 종편을 없애야 합니다.
수구들이 떠들던 말던 상관 하지 말고 집행해야 합니다.
그러라고 힘을 준 것입니다. 더 이상 눈치 볼것도 없으며 눈치 봐서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