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이 조사기돤별 큰 격차를 보이고있다. 그런데 호재인것은 지지율이 높개나온 기관이 문화일보라는 조중동보다 더보수적인 신문에서 실시한 여론고사기관에서 나왔다는것이다.
만약 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이 앞으로 5%정도만 더올라 20%초 중반을 형성한다면 이건 전체 야권에 호재다.
야권은 정말로 내부혁신 공천을 할수빡에없고 문재인대표도 덩달아 강성 친노에 휘둘리지않아도되고 그동안 문재시되던 강경주의자들을 쳐낼수있는 근거를얻을수있을것이다.
정말로 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이 오르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것도 다 안철수의원이 하기나름이다. 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이 오르면 야권의 혁신 경쟁에 진정한 불을 당길수있고 여권의 분열도 발생시킬 가능성이있다.
이런 상황을 딱히 3자 필승론 까지는 아니더라도 야권의 필패는 막을수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