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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2 19:06

결국 국정화 밀어 붙이는군요.

글쓴이 : 도그밋

교과서 국정화 내일 확정 고시…정기국회 '올스톱' 위기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정부가 역사 교과서 발행 체제를 현행 검정(檢定)체제에서 국정(國定)으로 전환하는 확정 고시를 예정보다 이틀 앞당긴 3일 발표하기로 하면서 정국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국정화에 반대해온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국정화 저지를 위한 항의 농성에 돌입키로 했으며, 3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도 보이콧하기로 사실상 방침을 정했다.

새정치연합이 국회에서 농성하는 것은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둘러싸고 여야의 입장이 맞섰던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7960877

반대하는 수 많은 목소리는 들리지 조차 않는듯.

역시 역대 최악 탑을 다투는 정부답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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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영혼 15-11-02 19:06 예상된 겁니다. 정부가 안 하면 정부 바보 되는 겁니다.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예상된 겁니다. 정부가 안 하면 정부 바보 되는 겁니다.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nyamnyam 15-11-02 19:08 캬 탱크같은 불통정치 캬 탱크같은 불통정치



		위대한영혼 15-11-02 19:09 탱크 같은 추진력이 없는 대통령이 오히려 무시 당하는 겁니다. 탱크 같은 추진력이 없는 대통령이 오히려 무시 당하는 겁니다.



		nyamnyam 15-11-02 20:11 이 추상적인 느낌을 역사적 사건으로 표현해보자면 천안문사태 같네요. 역사적 사실말고 느낌이요. 이 추상적인 느낌을 역사적 사건으로 표현해보자면 천안문사태 같네요. 역사적 사실말고 느낌이요.



		위대한영혼 15-11-02 20:53 중국정부는 실제로 탱크로 밀어 붙였죠. ㅎㅎㅎㅎㅎ 중국정부는 실제로 탱크로 밀어 붙였죠. ㅎㅎㅎㅎㅎ



		nyamnyam 15-11-02 21:05 하.. 시민들을 탱크로 밟은게 ㅎㅎㅎ 할 일인가요 하.. 시민들을 탱크로 밟은게 ㅎㅎㅎ 할 일인가요



		ssign 15-11-02 19:11 관계 공무원들도 돌아서선 무지 한심해 하면서 청와대 비웃고들 있더군요. (그네 누나는 지들이 천년만년 해 먹을 줄 아는 모양인데... 결국 지 애비 욕처먹이는 짓인 줄도 모르고. 쯧쯧.) 관계 공무원들도 돌아서선 무지 한심해 하면서 청와대 비웃고들 있더군요. (그네 누나는 지들이 천년만년 해 먹을 줄 아는 모양인데... 결국 지 애비 욕처먹이는 짓인 줄도 모르고. 쯧쯧.)



		에볼라조심 15-11-02 19:18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셔야 할텐데..... 탕탕탕!!!!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셔야 할텐데..... 탕탕탕!!!!



		CIGARno6 15-11-02 19:18 다음에 여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국정화 유지는 불가능하죠. 결국은 끝까지 질러서 가서 자 이제 고쳤으니까 검인정으로 바꾸자해서 할말 없게 만들겠죠. 예정된 수순으로 가는거예요 박근혜는 어리석은 선택을 한거고요. 역사책은 박정희를 쭉 계속해서 독재와 친일의 아이콘으로 평가할 겁니다. 그게 바뀐다면 제 생각에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다음에 여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국정화 유지는 불가능하죠. 결국은 끝까지 질러서 가서 자 이제 고쳤으니까 검인정으로 바꾸자해서 할말 없게 만들겠죠. 예정된 수순으로 가는거예요 박근혜는 어리석은 선택을 한거고요. 역사책은 박정희를 쭉 계속해서 독재와 친일의 아이콘으로 평가할 겁니다. 그게 바뀐다면 제 생각에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나이thㅡ 15-11-02 19:59 이걸로 박근혜는 자기 무덤을 판거임. 이걸로 박근혜는 자기 무덤을 판거임.



		검정고무신 15-11-02 21:46 그러니 미친 것들이죠. 여론이 안좋게 돌아가니가 밀어붙이면 어쩔 수 없이 따라올 거라고 생각하겠지요. 역사학계는 온갖 협박을 통해서 돕도록 하겠지요. 그러니 미친 것들이죠. 여론이 안좋게 돌아가니가 밀어붙이면 어쩔 수 없이 따라올 거라고 생각하겠지요. 역사학계는 온갖 협박을 통해서 돕도록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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