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받는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속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의 면회를 거절할 정도로 검찰 조사에 협조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기획관은 최근 청계재단이 자리한 영포빌딩 지하 창고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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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씨가 그러네요. 국정원 특활비를 김백준씨가 썼다고 하면
최소한 7년이상이라고 하네요.
김백준씨가 1940년생입니다. 만 78세이니, 국정원 특활비를 자신이 썼다고 인정하면,
죽기전에는 감옥에서 못나올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