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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9 14:03
국정원 직원 "상부 지시로 트윗·리트윗" 증언
 글쓴이 : kjw104302
조회 : 6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6639704

"대선 개입의도 오해받을 수 있다는 위험성 인식"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가정보원 직원이 9일 법정에서 국정원 간부로부터 매일 '이슈 및 논지' 형태의 구두 지시를 받고 트위터 활동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에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하거나 찬반 클릭을 한 다른 팀 직원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활동했다는 증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이날 공판에서 이모씨는 "파트원끼리 모인 상태에서 파트장이 이슈 및 논지를 시달하면 그 내용을 업무에 반영했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당시 팀원끼리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식했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작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정원 심리전단 안보5팀에서 트위터 활동을 한 5급 직원이다. 

이씨는 "이슈 및 논지가 지휘 체계에 따라 전 직원에게 전파됐던 것 같다"며 "트윗과 리트윗이 상부 지시에 의한 것이었지만 이슈 및 논지의 작성 경위 등에 관해서는 모른다"고 말했다.

다만 검찰의 피의자 신문 당시 "이슈 및 논지를 내부 이메일로 전달 받았다"고 진술한 이씨는 이날 "체포된 후 너무 정신이 없어 그렇게 말했지만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니 아니었다"고 번복했다.

재판부는 이씨 등 국정원 심리전단에서 트위터 활동을 한 직원 2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이날 종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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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들은 이게 의혹만 있는거라고 하지만 이제...
점점 진실이되네요..ㅋㅋㅋ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시대가 다시 오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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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13-12-09 14:05
   
이거 왜 발설했냐면요....

그네누나가 자꾸 "개인적 일탈" 로 할복 강요하니까 한 두명씩
그네누나한테 반발하는 겁니다.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댄데 할복을 시키나..
돈 10억 정도로는 어림도 없지
     
kjw104302 13-12-09 14:07
   
이제 우익들은 다른걸로 덮을려고 하겠죠..ㅋㅋㅋ
쿤다리니 13-12-09 14:18
   
상부 지시에 대한 증언까지 나온 마당에 이걸 가지고 뭘 트집 잡으시려나....
알트텝 13-12-09 14:19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신선하지 않네요 ㅋㅋ
Mpas 13-12-09 14:31
   
단체 일탈행위는 스와핑 만한게 없죠...아마 대박 스캔들로 덮여질거 같은데요?
바쁜남자 13-12-09 16:04
   
내용 없는 기사지요.  당연히 사이버전 하며 지시 받았죠.  문제는 문제가 되는 댓글들이죠?  한겨레 선동이 예전만 못하네요. 하하하하하
사우스포 13-12-09 17:58
   
바쁜남자... 이제 실토하시네... 공무우원이 지시를 받았고 했으면 당연히 조직적인 부정선거 개입입니다...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도 이해를 못하세요??? 정말 무식하시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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