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게시판에서 모르는 사람끼리 토론을 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일상사가 되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타인끼리 대화를 나누는 것은 그리 낯설은 얘기가 아닙니다.
가끔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나 달라 화가 날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회피하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타인의 아이디를 제목에 넣고 저격하는 방법, 몇명이 쪽지를 주고받으며
한사람을 공격하는 방법등이 그렇습니다.
작은 게시판일수록 효과적이죠.
그렇지만 그런 갈등을 통해서 소중한 사람이 만들어질수도 있습니다.
조회수와 댓글수가 비슷한 이 게시판처럼 조그만 곳일수록 더 그럴 확률이 높죠.
좋은 시간 되시구요.
적절하게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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