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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0 22:47
솔직히 신당을 차려나가나 말거나
 글쓴이 : 뚜르게녜프
조회 : 602  

결국 문재인의 무능이 불러온 참사죠

박지원도 똘끼가 있지만

유승민 관련 이런 좋은 기회를 잡고도

ㅄ짓하는 친노와 동교동파도 각성해야함

전 분당하는거 찬성이네요

어차피 맞지 않는 부류끼리 무슨 정당을 같이 한다고 ㅡㅡ

저게 볼땐 그냥 이 모든게 공천에 대한 불안감에 이어

천정배를 보고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권력욕 때문에 생기는 결과지

무슨 나라를 걱정하거나 그런건 아님

호남에서 동교동계가 유리할지 몰라도 서울에선 전혀 그렇지 않을겁니다

결국 이게 정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나라를 반쪽 갈라서 국회의원 해처먹고 

연봉은 전 세계 최상위 급으로 받으면서 법안 하나 제대로 발의 못하는 넘이 천지고

그게 인맥 공천 계파 공천에 따른 현상이죠

아직은 그 얼척없는 친박후보 000 , 친박연대000

이런 후보들이 당선이 되겠지만

우리가 장년층이 되면 그런 현상은 없어질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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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끙 15-07-10 22:52
   
10살 피켓 게시 댓글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모두 동감합니다.
뭔가 다르시네요...
     
뚜르게녜프 15-07-10 23:09
   
님이 동조하니까 제가 잘못하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일베충은 사절입니다
          
까끙 15-07-10 23:14
   
여기서 제 이미지가 어떠하든...
제가 보기에 님은 정상으로 보여지네요..
하늘처럼 15-07-10 22:53
   
분당은 당연할 것 같고, 정동영이 가는 곳이 망할것 같아요.
시간의흔적 15-07-10 22:57
   
동교동계가 무슨 힘을 썼다고 그럽니까? 박지원이야 문재인 똘마니를 자처하다가 문재인과 대표자리를 놓고 싸우다가 사이가 벌어진거고..

지난 민주당 손학규가 대표로 있을때는 동교동계 주축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박지원정도 박상천이나 이런 인물들은 진즉에 2선으로 물러났죠. 아직도 동교동계 타령하는 분들 보면 이해가 안 갑니다.

그사람들이 누굴밀어서 대권도전 욕심을 낸다면 이해가 가지만 애초부터 김대중 가신들이고 김대중이 물러나면서 거의 2선으로 물러나가나 영향력이 없어서 새누리당에 빌붙거나 그렇게 되었죠.

박지원같이 대통령비서실장이나 해먹으면서 권력에 맛을알아서 그모양이지만 박지원 싫어하는 사람들 엄청많아요.  그럼 동교동계라면 권노갑인데 이사람도 자신이 뭔가 해보겠다는 사람이아니죠.

막후에서 그냥 방향제시나 거들뿐이지.. 이사람들이 무슨 권력욕에 빠진 사람들도아니고..

문제는 호남에서 이대론 안된다. 결국 선거에서 이기지 못하면 아무소용이 없다는거죠.
     
뚜르게녜프 15-07-10 23:06
   
동교동계가 대권을 위해  뛰는것 같나요?

지들 공천과 국회의원 선출을 바라고 뛰는것 같은데

안그러세요?

동교동계가 그렇다고 무슨 대의를 갖고 움직이는건 아닙니다

불을 보듯 뻔함 ㅎㅎㅎ

님 생각에는 동교동계가 2선에 물러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어차피 친노 강경파들 사이에서 팽당해서

지들이 뿔난거임

그게 다임 제가 볼땐

둘이 헤어지는게 맞음
          
시간의흔적 15-07-10 23:10
   
그렇게 욕심이 많았다면 애초에 문재인계와 지난 총선전에 통합도 하지않았어요.
문재인계가 그렇게 기득권 포기 운운하면서 손학규이하 다 수용하고 통합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무슨 동교동계 타령입니까?? 선거에서 지고 민심을 못얻으니까 당연히 당은 존재가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어요.

정당에 목적이 무엇이고 민심의 기대는 무엇인가요? 가장 기본적인 걸 놓치면 안 되죠.

어차피 그 사람들 호남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나와도 다 당선되는  사람들입니다.
               
뚜르게녜프 15-07-10 23:12
   
천정배 보고 힘을 얻은거죠

의미가 큽니다 그 전까지는 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을겠죠 ㅎㅎ

친노와 힘을 합쳐 이득을 얻으려 했으나

지들 욕심에 안차는거죠
                    
시간의흔적 15-07-10 23:15
   
천정배는 시류를 잘 읽었을 뿐입니다. 왜 그생각을 못 합니까??
호남민심을 잘 읽고 선수를 치고 있는겁니다.

천정배가 아녔어도 현재 새정련으론 안된다는 인식이 저변에 깔리기 시작한 겁니다.
그게 포인트입니다.
시간의흔적 15-07-10 23:04
   
가장 염증을 느끼는 부분이 정당은 선거에서 이기는 게 목적입니다.
애초에 호남이 그러라고 밀어준거고..

허나 선거에서 나갔다하면 지는겁니다. -_-;
이럼 호남 민심이 등을 돌리는거고 당연히 수도권에 사는 호남출신 지지층도 함께 등을 돌리수밖에 없습니다.

손학규를 보면 호남민심을 읽을수가 있어요. 수도권과 경기도에서 왜 손학규가 거의 전승을 했는지 잘 보면 이해가 됩니다.

여론조작인지 뭔지 몰라도 박그네가 이길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서 전략적으로 이용했다고 보는게 맞아요.
당연히 수구들은 이길수 있는놈을 찍어서 여론몰이를 했을 겁니다.

전 손학규가 단일후보로 나왔다면 중도층  흡수해서 박그네를 100%이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민주당 지지율이 40%인걸 감안하면 충분히 예측할수 있죠.

아마도 수구층은 텃밭 분당에서 손학규에 지고나서 기겁을 했을겁니다. 경남 못얻어도 수도권에서 야당이 가져가면 진다는 걸 알았던거죠. 이때부터 문재인을  가공했다고  보는 게 맞아요.

결국 작전대로 박정희vs노무현 구도로 몰고가서 보수결집을 불러왔으니까요.

노무현은 진보층에서도 상당히 안티가 많거든요. 참여정부 실정도 어느정도 안고가는 문재인이 재격였던거죠.
시간의흔적 15-07-10 23:06
   
왜 결정적일때마다 이 소위 문재인계들이 엑스멘을 자처했느냐도 의문이죠.
김현도 문재인계고 세월호 유족과 술먹고 대리운전기사 폭행논란건도 그렇고 정청래의 엑스멘 짓거리도 그렇고..오히려 자중지란을 일쌈고  각종 선거에서 악영향을 미쳤죠.
     
까끙 15-07-10 23:18
   
보궐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한적은 손학규 분당에서 당선된거랑 두번정도 뿐입니다...

다 졌는데... 당대표 4개월 밖에 안된 사람보고 책임지라는것은 좀 이상한데요...

(썰전이 바이블은 아니지만 나온 내용임...이철희씨가 한 말일겁니다.)
          
시간의흔적 15-07-10 23:22
   
이명박 정부에선 거의 다 이겼습니다. 박그네 정부 들어서 지는경우가 많구요.
그러고 썰전 같은 거 진짜 그건 선동입니다.

뭐 볼게 있다고 오로지 문재인계만 밀자는 사람인데 그 논리는 안철수에게도 해당 되는거죠. 그리고 그런애들이 선동한다고 잘  된적있어요? 새누리당 지지율만 올려줄뿐..

이미 정청래부터 시작해서 문재인계 18명이 사퇴하라고 연판장에 서명했죠. 이때부터 시작였죠. 누군 잘 해볼라고 안철수 꼬셔서 통합까지 해놨더니 안철수가 무서워서 견제하느라 ㅉㅉㅉ
저흰 그런거 안 봅니다. 결과만 놓고보지..
               
까끙 15-07-11 00:13
   
전 야당 인간들 좀비로 보이던데...
내눈에는 박지원, 김한길, 정동영, 천씨등등 다 좀비로 보임..ㅋㅋㅋ

이철희 소장같은 분은 신뢰도 가고 믿음도 가던데요.

문재인같은 외유내강이 이제 대통령 할 차례인것 같아요...

친가외가처가 친일파로 범벅이된 양반이 대통령이된다면 완전 국가적 망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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