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은 친노 운동권을 붕괴시켜 야당을 정상화하는 것으로,
친북(종북) 색채에서 탈출하여,
참신한 인물을 내보내고 할 겨를이 없어,
비록 총선은 망하더라도 건전한 진보로 새출발하여 대선을 맞이하는 것이 목적..
1. 비노 호남세력 탈당
한날 한시에 전부 탈당하면 좋지만, 그게 어렵더라도 하나 둘씩 눈치보고 나가면서,
연쇄효과로 탈당해주길 기대하며..
탈당 안하는 이유는 외부에 몸 담을 정당체계가 없어,
새정치에 남는 것보다 탈당해서 공천받는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으로..
차후 탈당해서 나가는 사람들의 공천은 특별히 하자가 없는 한 암묵적으로 보장해줘야 일이 됨..
일단 야당에서 친노를 떨궈내는 것이 보다 큰 목적이기에,
내년 총선에 참신한 인물로 물갈이 하기는 어렵다는 점이 현실적이고 전략적임..
입으론 떠들어도 불확실하면 안 나갈 위인들이라..
현직 새정치 의원에 대해서 시간이 얼만 없는 내년 공천 보장해주는 것이 야당개혁의 시작임.
2. 새정치 외부의 반 친노진영와 일단 결합 (천정배는 깜이 안 되고 행세할 명분도 없지만 일단 연합)
3. 김한길, 안철수 등 남은 새정치 비노 의원 합류
4. 박원순, 이재명 새정치 지자체장 합류 (차후 손학규, 안희정 합류 - 안희정 합류하지 않아도 됨)
5. 선거 다나오면서 친노 내분 내지 붕괴
6. 일부 쓸만한 친노 선별적 구제
정동영 대선 패배 직후처럼 친노가 붕괴되면..
친북 색채가 있지만.. (무인기 북한 부정) 정청래..
법 없이 살 수 있는 중랑갑의 서영교..
소수 쓸만한 인물을 과거 전력을 따지지 않고,
화력을 위해서 선별 구제하는 것이 전략임.. 친노라고 무조건 배제하는 것이라..
자체적으로 세력을 형성하지 않을 정도로 소수는 가져가 써야됨..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하고, 이상적인 야당을 만들기 위해
중간단계로 이런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다음 총선에서나 대대적 인물 물갈이를 해야겠죠.
일단은 친노 운동권 떨궈내고, 박원순, 이재명, 손학규 같은 인물을 대선에 내보내기 위한
체계로 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