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봤는데 박상기가 좀 안일하게 생각했던것 같더군요. 비트코인때도 그렇고 뭔가 법무부장관직에는 부족한 사람 같네요.

그건 좀 잘못본듯.법무장관이라고 해도 검찰을 이래라 저래라 할수가 없음.가뜩이나 야당놈들이 정치보복이라고 하는 판에 법무장관이 수사지휘 한번이라도 하면 검찰내 자유당 빨때가 조중동에 곧바로 찔러버리지.한번만 껀수잡아서 캐치하면 정치보복 프래임 빌미를 주는것임.그래서 극도로 조심하고있는것이고 지금 검찰은 검찰총장조차 중수부에다가 이래라 저래라 못해요.이런 부분은 문재인정부의 노터치 원칙 분위기도 한몫을 하지만 지금 수사하고있는것들이 거의다가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라서 어떤 기사에서 나왔듯이 일선 수사하는 검사들도 윗선 눈치안보고 수사하다 걸리면 걸리는 족족 한다고합니다.역대로 지금처럼 검사 파워가 쌘적이 없었다고함.옛날에는 수사하다 뭐 튀어나오면 윗선에 보고하고 결제받고 수사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게 없다는것임.또한 비트코인의 경우 법무부 입장에서는 보증된 화폐가 아니기때문에 당연히 불법으로 규정할수밖에 없었는거죠.박상기만한 사람이 없음.

조금 지켜봅시다.

검찰감찰국 자체가 검사들로 이루어진 마당에......확신하지 말고 시간을 가지고 지켜봅시다.

그리고 전 이사건이 좀더 커지길 원함!

그래서 공수처 설치 되으면 합니다.

법무부장관이 그간 잘한 일이 뭐가 있었는지...쉽게 떠오르지 않는군요. 공수처 문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