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5-11 08:08
윤창중이 어떻게 행동할까요?
 글쓴이 : 마라도1
조회 : 604  

윤창중이 궁지에 몰렸습니다. 성추행 안했다는 변명도 먹혀들어가지 않았으니까요.
앞으로 어떤 시나리오가 될지 모르지만 예상되는 행로가 있습니다.

미국경찰의 수사. 윤창중의 미국행. 사법처리.. 이런 처리과정은 힘들거라고 봅니다.
계속 이슈가 되면 국가적으로 망신이고 박근혜정부에게도 타격일테니까요.
여학생 설득과 미국과의 조율및 협조로 넘어갈것입니다.

지금이야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명 달라질겁니다.
윤창중 부류가 주장할거야 뻔합니다. 
전가의 보도를 꺼내들겠죠.

"종북 좌파에게 당했다"

자기가 재기하는 길은 종북이라고 몰아붙이는 수밖에 없다는걸 알겁니다.
그럴듯한 스토리 하나 내놓으면서 억울하다고 하겠죠.
그러면 그럴줄 알았다 하고 옹호해줄 자칭 애국전사들은 지금도 준비가 되있는거 같더군요.

처음 글 올린 사이트가 좌파 종북사이트라느니  
여학생이 일부러 접근한거 아니냐는 소리를 하는거보면..
엉터리 신문사들이 기사인지 소설인지 모르는 글들로 팩트?를 제공할테고요.

또 몇년후 이사건이 다 잊혀졌을때쯤 윤창중 얘기 나오면  엉터리 기사짤 퍼오면서
다 속고 있는거야 진실은 종북꽃뱀이었어 하고 우기는 사람들이 생겨날거고..

극단적인 예상 시나리오이고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지는 않아서 내가 틀렸으면 좋겠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민포포 13-05-11 09:32
   
두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자길 임명해준 박근혜 정부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면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도미해서 수사잘 받고 처벌 잘받는 길이죠. 이게 여러모로 베스트입니다.

두번째는 정권과 딜을 하는 방법이 있죠. 즉, 내가 한국으로 도망온것은 대통령의 지시다 같은 벼랑끝 전술로 박근혜를 압박해서 자신이 최소한으로 피해를 받을 수 있게 미국과 배후에서 조율을 해달라는 요구를 할 수 있겠죠.

종북타령 시나리오는 그냥 극렬 일베충정도나 주장할뿐인거지 매리트도 없고 오히려 미국을 농락하는것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함부러 꺼낼 수 없어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19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505
107352 내란음모 제보자 "민노당 선거 출마자 RO가 결정했다" (1) 안알랴쥼 11-21 603
107351 국정원 직원의 트윗의 진실....2 (9) 바라기 11-22 603
107350 시기 적절한 교황님의 가르침... (8) 헤라 11-27 603
107349 사이바사령부 출신 군인 녹취록 전문 (1) 강력살충제 12-02 603
107348 새누리, 양승조·장하나 의원직 제명안 내일 제출키로 (… (18) 알kelly 12-10 603
107347 교학사 (5) 존재의이유 12-12 603
107346 대통령선거는 (11) 백발마귀 12-31 603
107345 여간해선 초 중 고딩도 가능한게 그리 어렵나? (5) 달의아이 01-23 603
107344 정게를 찾아 주시는 유저 여러분 ~~~ 강력살충제 02-11 603
107343 띠뾔띠뾔님께 다시 자료를 드립니다. (3) 예카테리나 02-18 603
107342 한눈에 보는 애국보수 국정원의 성과 (5) 태니하트 03-13 603
107341 판사들의 답없는 특권의식 (2) Boysh 04-01 603
107340 정몽준의 33한 서울 88한 경제 (4) 알kelly 04-08 603
107339 문후보자의 정치적 성향이.... (2) 샛별장군 06-17 603
107338 솔직히 역대 최악의 지지율은 노무현 아님? (2) KizD 08-09 603
107337 정치적인걸떠나서 강용석2년구형은 냄새나지않음? (6) motelcalifornia 08-13 603
107336 딸이 좋은 아빠라고 해명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4) 벌레잡는닭 08-27 603
107335 고소가 무서워 글을 못쓸거라? (10) 무진장여관 08-29 603
107334 이것이 창조경제 (4) esijardo 09-15 603
107333 범죄는 어떤경우에도 정당화 될순없죠 (14) 무진장여관 09-29 603
107332 박시장 명품 넥타이로 선동지령이 내려왔나 봐요 (3) 축게만봄 10-31 603
107331 벌레 쩌는 배설신공... (1) 흔적 11-01 603
107330 우리나라가 G7에 드는것은 영원히 평생 불가능하다네요..… 스트림라인 11-02 603
107329 국가정보원 불리할 때 '구세주'로 나선 동아일보 (1) 돌돌잉 11-20 603
107328 수차례에 걸쳐서 다른분도 이야기 했는데..대학등록금... (18) 호태천황 11-24 603
 <  4451  4452  4453  4454  4455  4456  4457  4458  4459  4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