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반론은 아니지만 의견을 남깁니다.

피터 드러커를 포함해서 많은 경제학자와 학도들이 대기업의 경제적 지배력과 세력 확산을 인지하였고
대기업은 새로운 사회질서를 상징 한다고 합니다
이미 세계화로 인해 기업은 통제를 할수 없고 하물며 한국기업(제조)은 그 위상과 경쟁력, 세계화등을 보았을때
탈국가 가 되었고 사회에서의 권력 또한 막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기업의 권력을 인정하고 경쟁과시장의 규제가 아닌 올바른 권력이 되도록 유도하고 조정을 해주는 파트너 같은 역활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업의 사회적인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치를 동반하게 하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하지 못하도록 파트너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