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그리 생각하죠.  독재의 종류나 독재가 이로운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면 진정한 어른이 되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민주주의에 대해 너무 이상적이고 학문적으로 생각하나 보네요.  민주주의는 그냥 하나의 정치 체제 입니다. 가장 좋다고 하지만 약점 도 많은......

ET는 귀엽죠 ^^

그 정도로 연로하신 분인가요? ㅋㅋㅋㅋㅋ

원래 외계인이 연로해요 ㅋㅋㅋㅋ

그래서 박통 빨아야 된다는 얘기라면 난반대올시다. 베충이 양반.ㅋ

생각하라는 겁니다. 머리를 지금 처럼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지 말고.....ㅋㅋㅋㅋㅋ

님 생각이 그 꼬라지인걸 고치라는 뜻인데용? 자꾸 혼잣말 하지 마시고 각성좀하세요.ㅋ

열등한 인간따위가 생각이라는걸 언급하다니 ㅋㅋㅋ

독재의 종류?? 독재에도 종류가 있나요? 좋은독재 나쁜독재?? ㅎ
말장난, 언어유희. 언어도단, 궤변. 독재의 합리화에 충실히 적응하고 있군요.

세계 정치이론에도없는 독재가 이로운지 아닌지에 관한 연구..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민주주의국가 말고  북한에 가시면 딱 좋으실듯..

예 있습니다.  그걸 모른 다는 건 님은 인생을 아직 모르는 애송이라는 거겟죠.

애송이는 외계인어입니다 ㅋㅋㅋㅋㅋ

애송이는 애송이 입니다.  ㅋㅋㅋㅋ

박정희 전 대통령을 겨냥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2공화국 말기의 혼란을 생각해봤을 때
차라리 쿠데타가 나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 전두환 전 대통령은...;; ㅋㅋㅋㅋ
그리고 유신체제 때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하자마자 중화학공업 축소 혹은 폐지 주장했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거... 당시 테크노크라트들 중에 누가 이런 말을 했다죠. '유신이 중화학공업이고 중화학공업이 유신이다.' 유신체제 자체가 우리나라를 성장시키는 중화학공업의 초석을 쌓았기에 경제적인 부문에서는 그 기여도를 인정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물론 독재자야 시간이 지날수록 퇴출되야할 존재가 맞긴 하죠. 시대가 지나고 점점 자유화되면 세련된 정치 체제를 가져야 해요. 개인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사실 서거 직전의 경제와 관련된 정책들을 봤을 때에는 그 당시에는 좋았을지 몰라도 이후에는 안 좋은 결과를 배출했을 거라 생각해요. 적당한 시기에 대통령 교체가 이루어진 것 같아요..

박정희와 전두환은 외계인이죠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굿 저는 외계인입니다 ^^

여러 정치 체제에서 가장 이상적인 정치 체제는.
엘리트 독재입니다.
소수의 엘리트가 모든 정권을 장악하는 거죠.
그런데 현실적이지 않아서 문제죠.

왜냐.. 최고의 엘리트를 찾아서 정권을 맏기는게 가능하냐는것과
그 엘리트가 국가를 위해 헌신할수 있는가 하는것이죠. 머리 좋다고 앉혀놨더니 뒷돈 빼먹고 있으면 골치 아프죠. 그래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이상적인 정치 형태죠.

그런데 가끔 역사적으로 이게 이루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세종대왕 이시죠. 뭐 조선시대의 임금은 다른 나라들의 왕에 비해 권력이 약하다곤 하나.
왕조란거 자체가 일단 독재니까 말이죠.

엘리트도 외계인이죠 ^^

너무 어려운 이야기에는 끼지 마시고 그냥 지나 치셔도 됩니다.  욕 안 합니다.  강요 안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어려운 주제도 외계인이 만든거에요. 인간따위가아니라 ㅋㅋㅋㅋㅋ

정말 모르는게 많은 분인 듯 하여 패스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열등한 인간따위가 패스를 논하다니 ㅋㅋㅋㅋㅋ

사실 엘리트 정치랑 독재 정체를 나누기가 어렵죠.
박통 떄야 민족주의 엘리트들의 정치... 이게 개발독재와 합쳐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고
전두환은 지가 경제 무식한 거 인정하고 경제학자한테 모든 걸 맡겼죠. 그래서 경제 부문에서
성공..
다른 나라 아르헨티나였나? 어느 나라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그 나라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잡았을 때 가장 중요시 여겼던 것이 경제 개발이었죠. 그런데 문제는 단기간에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소위 엘리트들, 경제학자들이 내놓았던 정책들을-지네들이 뭘 안다고;;- 수시로 바꿨다고 합니다.
결국 엘리트 정치가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독재가 필요한데 문제는 엘리트들이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해주는 최고 결정권자의 역할이 중요한거겠죠..
어설픈 지식으로 정책에 관여하면 그거야말로 골치 아픈 것이죠. 예를 들어 세조라거나...

저는 요즘 빅뱅의 Bang Bang Bang을 자주 들어요 ㅎ_ㅎ

빅뱅의 명곡은 거짓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