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저하고 비슷한것 같은데 전 수구꼴통 보수주위자 입니다
보수정권을 본적이 없어서 무당파이기도 합니다

보수진보 나누는건 이제 시대적으로 안맞는다고봅니다 물론 제 개인생각입니다.
자신의철학을 뚜렷이 말하시는 님이 부럽기만하군요

동의합니다.

복잡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것은 입체적인 가치관인데,
그걸 진보니 보수니하고 단순하게 나누는 건 마치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가늠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모자이크된 사람얼굴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진보 보수 따지지 말고 자기의 정치신념이 움직이는 쪽으로 가시면 되죠  어느쪽이 옳다 그르다 는 없으니까요

진보나 보수로 나눌만한 사안이 없어요...
 요즘 이슈 자체가 진보보수 가 아니라서요.
그리고 저랑 토하나 안틀리고 똑같네요...
전 중도진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더 하자면 전 보편적복지는 반대이며 노동시장의 정상화 가 제 정치적 철학인듯.

중도보수죠... 굳이말씀드리자면 ㅋ
고노무현대통령도 중도보수이시고 이재명시장도 중도보수임
이나라에 진짜 진보는 없어요
개새무리당은 그냥 말그대로 개새무리들이고요
보수가아닌 괴뢰이권단체라보시면 되고요
정의당도 진보의 원색적컬러를 가지고있진않아요
진보를 공산주의라고하는 사람들은
움막에 살면서 돌들고 사냥다녀야죠.
진보보수라고 나누는게 그렇게 멍청한 짓입니다

사안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걸 지지하면 됩니다.

누구를 지지할껀지 결정하는건, 선거 때만 하면 되요.
미리 누구를 따르네하며 진영을 결정해버리면, 본인에게 돌아오는건 짜증과 분노 밖에 없습니다.

저랑 성향이 비슷하네요.
사드 문제는 의견이 다른데  유보적 입장이고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죠.
새누리의 대북기조는 그냥 정략적 판단에 따라 영혼 없이 움직이는 거니 비슷하다고 꺼려하지 않아도 되구요.

저는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판단이 기준이 됩니다.
단순합니다.
박통에 대한 기본적인 평가는 어떤지요?
물론 제 개인 생각이므로 답 안하셔도 됩니다~~^^

난 김대중 관심없고  노무현 이분은 정치는 못한거같은대  사람냄새 나서 그런점은좋아하고

쥐 닭은 극혐함  이유는  쥐는 온갖 쓰레기질하고오히려 더잘살음  닭은 모 다들아실꺼고


    이재명 이분이대통해서 쓰레기 청소해주길바람

난 어느쪽임?

이제부터라도 정치관심가지면 되요 ㅎㅎ 저도 얼마 안됨
이재명도 좋은후보에요 투표해보시고 속아도 보시고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스파게티님
글쓴 분한테
그냥 그때 그때 편하게 마음 가는대로 편할대로 사십시오라고
전해 주십시오~~^^

이맹박 나오면 주위 사람들이 어딜 찍든 신경 끄고,
박ㄹㅎ 나오면 그래찍어 볼까 말까 에이 여행이나 가자...
근데
어어 저것들 뭐지~~~
사람이 아니네...

ㅡ찍을 걸 그랬나
ㅡ우와 내가 저런 것들을 찍었네...
ㅡ이제라도 관심 갖어 볼까
ㅡ그래 그러십시오
ㅡ지금 이라도...늦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 갖고 보면
어떤 인간들인지 보였답니다.

이제라도...
다행이라 생각할 수 밖에요.

이 사이트를 알고있는  우리 모두는  보수거나  극우에  가깝지 않을까요?

일단 저는 제가  극우 성향이 있는데 아닌 척 하는 보수 같습니다.

극우성향이라면? 어떤????

얼마전의 저랑 견해가 완전히 일치하군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 보수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는 보수가

아니고 매국일 뿐이며 경제와 대북에서 좌파적 입장이지만 더민주, 국민의당이 오히려 보수에 가까운 정당이

로 봅니다

그런데 북핵에서 약간 입장이 다르네요.

북한은 이미 한반도를 개미새끼 한마리 살아남지 못할 만큼 핵을 가졌는데 그들의 마지막 보루일 핵을 스스로 포

기 할거라는 기대를 기반으로 대북정책하는것은 대북관련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박근혜정부가 '선제타격하겠다고 하는것은 우리는모두 죽겠다.  대신 미국이 복수해 줄 것이다'라는 의미인것을

알면서도 북핵의 실체를 아는 야당의 반대를 이끌어내고 종북타령을 써먹어 정치적 이득을 보겠다는 꼼수적

발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미 북한은 백여발 이상의 핵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진실인데 북핵폐기를 조건으

로 대북협상을 하는것은 몽상입니다. 차라리 우리도 핵을 가지던가 현실적인 대북협상을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

니다.

이재명은 이 난국의 대한민국을 대수술할 가장 적임으로 보여지기에 지지합니다. 다만 경기동부

와의 관련성과 이부진,형수와 관련된 의혹은 반드시 털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을 합리화할 미사여

구를 써서 자신의 당위성을 설명하는것까지는 얼마든지 이해해 주겠지만 그것들중 사실인것을

은폐하거나 부정한다면 지지를 철회하겠습니다. 솔직히 고해성사하고 그 핸디캡을 안고 유권자

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라 봅니다.

김대중에 대해서는 님보다는 더 비중을 두고 평가하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그래서 누가 머라해도 대북송금특검은 배신이라 불리워도 할 말 없을 노무현의 실책이며

그래서 호남의 분노를 이해합니다.

그리고 사드에 대해서도 이해가 다르네요.

사드는 유사시 수천발의 미사일 속에 섞여 쏟아지는 북핵을 절대 막아 낼 수 없으며 핵운용이 없

을 전시 초반 서울이 궤멸되는 것을 절대 막을 수 없습니다(북한~서울:40km 성주~서울:300km).

다만 사드는 폐허가 된 한반도의 경상지역과 그지역에 몰린 핵발전시설은 보호 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보여지네요. 한반도가 쑥대밭이 되더라도  미군이 상륙 전개해 들어올 출입구인 경상지

역을 보호,확보하기 위한 목적이외 사드의 가치가 더 있나요?

따라서 어차피 전쟁터진다면 경상만 살아남는 대한민국은 필요없기에 사드 하든지 말든지는

제 관심사항이 아닙니다.

원론적으로 보면 정치는 우파고 경제는 진보 아닐까요? 아니면 정치인에 대한 선호도 때문에 혼란이 오는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