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문제와 북핵 문제를 어떻게 해서든 엮어보려고 발악을 하지만,
사실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중국 견제용으로 미국이 원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요.
중국 눈치 보며 북한 고고도 미사일 방어용이라고 대외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헌데 딱 여기까지만 했다면 알고도 모른척하겠는데...
이넘의 정부는 총선까지 엮어 볼 요량으로 개성공단 폐쇄까지 엮어서
통일부 장관도 모르는 자금 흐름을 대통령이 맞다고 주장하며 대국민 연설까지.........
"반대하면 좌빨이야!"를 외치기 좋은 상황을 만듬으로....
이미 승기를 잡은 총선 국면에 방점을 찍어 굳히기로 들어간 모양새........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어 지엽적인 언쟁을 이끌고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까지......
이슈 선점의 효과라는 것은 일단 이슈가 된 내용은 추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져도 쉽게 그 고착화된 이미지가 바뀌지 않는다는 것....
역시 선거의 여왕답습니다.....네거티브의 여왕!! 퀸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