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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9 21:25
[여론조사]대구 수성을, 홍준표 33.5·이인선 32.9·이상식 25.7%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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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maeil.com/PoliticsAll/2020032918084865033


4·15 총선 대구 수성을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무소속 후보와 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추격하는 양상이다. 특히 홍준표 후보와 이인선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 양상을 보이면서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후보별 지지 이유도 제각각이었다.

지지도 33.5%를 얻은 홍준표 후보는 지지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자질과 경력'(61.1%)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정책과 공약'(12.4%), '당선 가능성'(8.7%) 순이었다.

지지도 32.9%를 얻은 이인선 후보는 지지하는 이유로 '소속 정당'(37.3%), '자질과 경력'(29.3%), '정책과 공약'(12.1%) 순이었다.

지지도 25.7%를 얻은 이상식 후보는 지지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소속 정당'(54.4%), '자질과 경력'(19.7%), '정책과 공약'(10.1%) 순이었다.

특히 이 선거구는 세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면서 '지지 후보 없음'이 3.1%에 불과, 부동층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유권자들이 선거 초반 지지 후보를 이미 정한 것으로 분석됐다.

당선 가능성에서도 오차범위 내에서 홍준표 후보가 이인선 후보에게 앞서고 있고, 이상식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이다.

'어느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홍준표 후보 37.0%, 이인선 후보 35.5%, 이상식 후보 20.1% 순으로 조사됐다.

수성을 주민의 두 명 중 한 명은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지지했다. 그다음이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지지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미래한국당 51.8%, 더불어시민당 10.9%, 정의당 6.1%, 국민의당 6.0%, 민생당 4.7%, 열린민주당 3.1%, 우리공화당 1.5% 순으로 지지했다.


이번 조사는 매일신문·TBC 의뢰로 소셜데이타리서치가 2020년 3월 28일 대구 수성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7명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 방식(무선전화 69.1%, 유선전화 30.9% RDD 방식)로 진행했다. 유선은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로, 무선은 통신 3사가 제공한 가상번호 표본을 추출했다.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통계보정은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다. 응답률은 4.9%(무선 5.6%. 유선 3.8%).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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