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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이 돈을 줬다고 폭로한 기업(현대중공업,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대림산업)이 대선캠프에 줄을서고 거기에 대한 대가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고(예를들면 4대강이나 자원외교등의 사업권일수도있고) 가장 중점적으로 수사해야 할건 어떤기업이 대선캠프에 어떠한 방식, 루트로 어떤 대가를 주고받았는가 그것이 핵심이고.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몸통이라는걸 인지하고 수사를 해야된다구요
그런데 야당이라는 새정치연합은 제대로 목소리도 못내고 오히려 역공이나 당하고있고 분통터진다 그런말씀을 하시네요. 예전에 김대중 김영삼은 목숨을 걸고 박정희정권에 대항을 했었는데 지금 야당은 기회주의적이고 몸만사리고 있다고..
성완종 근처 비서나 관련인물들이 증거인멸을 한건 정치권에서 받은 대가성 뭐 그런거 증거인멸이겠죠
오죽했으면 김광수 소장님 저분은 새누리와 새정치연합을 둘다 정치 쓰레기라고 표현하시네요. 세월호 유족들이 직접 "이것은 정치적인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한것입니다"를 외치면서 거리에 나설수밖에 없는 이유가 야당이 방패막이로써 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라구요. 국민들은 생업이 있고 야당은 그런거 하라고 세금으로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들인데 뒤에서 정치적인 계산이나 하고있고 소극적인 모습에 나서도 뭘 어떻게 나서야 할줄을 모르는 당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