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12-17 06:50
호주 인질범은 '악질 성범죄자'..전처 살해 공모 혐의까지
 글쓴이 : 프리워커
조회 : 603  

http://media.daum.net/tv/jtbc/newsroom/?regdate=20141216&page=6

인질범은 '악질 성범죄자'..전처 살해 공모 혐의까지

[앵커]

이번 시드니 인질극의 범인은 호주 이슬람 사회의 지도자로 행세해왔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무려 50여 건의 전과를 지닌, 악명이 자자한 인물이었습니다.

전용우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50살인 인질범 만 하론 모니스는 이란 출신 이민자입니다.

이란에서 신변에 위협을 받고 탈출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2001년 호주 정부가 망명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그의 생활은 범죄로 점철됩니다.

시드니 외곽에서 심령술사로 활동하며 치료를 위해 찾아온 여성들을 상대로 
50여 건의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지난해엔 전처 살해 및 살해 공모 혐의로 체포됐다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토니 애벗/호주 총리 : 인질범은 주와 연방 정부에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극단주의와 정신적 불안정 상태에서 오랜 기간 폭력적 범죄를 저질러왔습니다.]

그는 "호주의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반대한다"며 
테러로 숨진 군인들을 모욕하는 편지를 유가족들에게 보냈다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만 하론 모니스/인질범 (2011년 '모욕 편지' 재판 당시) : 이 펜은 나의 총이고, 이 단어들은 나의 총알입니다. 이것들을 가지고 억압에 맞서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그가 최근 수니파로 개종한 점을 들어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와의 연계성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속칭 '외로운 늑대'라 불리는 자생적 테러범들의 테러가 전 세계적으로 빈발할 수 있다고 
마이클 모렐 전 미국 중앙정보국 차장이 경고했습니다.

~~~~~~~~~~~~~~~~~~~~~~~~~~~~~~~~~~~~~~~~~~~~~~~~~~~~~~~~~~~

왜 나는 이 기사를 보는데, 어딘가의 변모씨가 생각나죠? 기시감처럼 행동패턴이 비슷하네요.

차이가 있다면, 실행은 죽어도 자신이 안하고, 입만 나불대고...

철딱서니 없는 무지무식한 애들이 설치다 사고치는 정도...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처용 14-12-17 14:17
   
이펜은 나의 총이고 이단어들은 나의 총알...
아....결국 펜을 넘어 민간인상대로 이런짓을 하네요.

최근 일베고딩범죄와 유사하네요. 광신도수준도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60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16
107177 윤석열 입장에도 참 골치아프겠단 생각이 든다. (2) 그럴껄 07-06 604
107176 오늘 기자회견 소감........ (5) 강탱구리 07-22 604
107175 통합당 경남 "김경수, 항소심도 당선무효형이면 진퇴 결… (2) 너를나를 08-03 604
107174 물리학자 김상욱 페북......... (3) 강탱구리 08-17 604
107173 주호영, 서울시장·부산시장 후보 경선 '미스터트롯&#… (3) NIMI 08-23 604
107172 알파중대와 배틀중대 위치...... (4) 강탱구리 09-16 604
107171 왜곡되고 거짓으로 본 김정일 평가들과 시각,평가들 돌통 10-06 604
107170 김용민 "'라임 사태' 조작에 검찰총장 개입 가능… (3) 강탱구리 10-17 604
107169 정권 바뀌면 국민청원제도도 사라지겠죠 (10) 안선개양 10-21 604
107168 추장관...옵티머스 무혐의 건과 관련 윤청장.수사팀 감찰… (2) 강탱구리 10-26 604
107167 나경원 "내가 나베라니…日서는 '반일 정치인' 낙… (5) 보미왔니 11-20 604
107166 자꾸 알밥들이 추장관 VS 검사 걱정만 하는데 (3) 무쌍천하 11-29 604
107165 근데 문재인이 잘한것 말해봐라! (32) 빠샤샤샤샤 12-01 604
107164 모더나측 공식 발표 (22) 주식의신 12-31 604
107163 [단독]MB측 "이낙연 뜻, 미리 들었다". (7) 그림자악마 01-01 604
107162 안철수의 인성 (1) 포스원11 01-08 604
107161 "예배는 생명"…부산교회 2곳서 1500명 대면예배 (7) 강탱구리 01-10 604
107160 추메의 업적 (22) ijkljklmin 01-11 604
107159 소름돋는 국짐당의 예측 (3) 갓라이크 01-12 604
107158 삼중수소 주민 보고 했다더니 (8) 두루뚜루둡 01-15 604
107157 만평-윤썩을검찰 요즘근황 (4) 강탱구리 01-27 604
107156 정말 우스운 2.4대책 후속조치 (19) Bryanfury 02-10 604
107155 보배드림 현 상황 (8) 청량고추 02-19 604
107154 오바마는 미국 국격 떨어뜨린건가? (16) 강탱구리 02-24 604
107153 박형준 친인척 국회 6급비서 특채 의혹 (5) LikeThis 03-15 604
 <  4451  4452  4453  4454  4455  4456  4457  4458  4459  4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