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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4 17:35
더 민빠의 망상병은 답이없다.
 글쓴이 : 버터링쿠키
조회 : 603  

 호남 자민련이라고 국민의 당을 열라게 까더니


정당지지율에서 국민의 당한테 졌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부가적으로 19대 총선보다 투표율이 4% 올랐다. 이걸 보고도 국민의 당을 호남 자민련으로 깔수있나??


결국 이번선거의 결과는 국민의당의 선전과 기존 여당 새누리의 몰락이 있을 뿐이다.


그사이에 국민들은 관심없는 더민주가 어부지리를 취한 꼴이라고 보면됨.


그게 정당지지율로 나타났다고 봄.


만약 시간이 지나고 경쟁력있는 후보가 갖춰지면 국민의당은 어떻게 될까??


급조해서 만든당한테 후보 안낸다고 개드립치는 더민빠들의 자가당착은 어이없음의 결정판이


아니고 무엇인지 -0-... 후보가 있어야 내지 ㄷㄷ


ps:  1년전에만 국민의당이 만들어졋더라도 이번선거에서 더 민주는 사라질수도 있었을텐데 그게 제일 아쉽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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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백작 16-04-14 17:37
   
더민주에 미래는 없어요.꺼져가는 불씨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중
     
버터링쿠키 16-04-14 17:45
   
그 불꽃이 국민의당을 밝혀줄 삭정이가 될것입니다.
정상인 16-04-14 17:39
   
더민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른 지지층과의 가치관 괴리입니다.

항상 자신들의 생각이 옳고
우매한 민중을 계몽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절대 보편성을 획득하지 못하고
결국 소수당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버터링쿠키 16-04-14 17:45
   
소수라 칭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망상병에 걸립니다. 더민빠애들이 좀 심할 뿐입니다. 모든게 왜곡이고 의심이죠 ㄷㄷ...
룬희 16-04-14 17:40
   
더민주는 유감없다.

문재인 뒈져라 하고 교차투표한 것임.

그런데. 그걸 물고빨고. 계속 그렇게 하시길.
     
버터링쿠키 16-04-14 17:42
   
망상도 병입니다 님. 저처럼 더민주도 싫고 새누리도 싫은 사람이 무소속 찍고 정당은 국민의당 찍었다는 것도 유념하시죠.  기존 정당들은 무당층에게 어떠한 메리트도 없으니까요.
조들호 16-04-14 17:41
   
전문가들은 유권자들이 교차투표를 했다고 보고있습니다. 비례대표 정당지지율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온전히 국민의 당것이 아닐겁니다. 마찬가지로 더민주 후보자에게 간 표가 온전히 더민주 후보자의 것이 아니고요.
     
버터링쿠키 16-04-14 17:44
   
제가 보기엔 이번 옥쇄파동이나 더민당의 친노패권주의같은 흐름을 보면서 기존 2당에 대한 정이 떨어진 사람들과 무당층들의 결집이라고 보입니다만??  전문가 말들을 언제부터 그렇게 신뢰하셨는지... 종편타령하면서 무시하는게 더민빠의 습성이지않나요?
          
조들호 16-04-14 17:47
   
님이 생각하는 그 빠 그것도 잘못된거에요. 저도 후보는 민주 비례는 정의당찍는 교차 투표 했습니다. 국민의당에 정동영, 박지원, 김한길만 없었으면 국민의당 찍었을 수도 있고요
               
버터링쿠키 16-04-14 18:00
   
그닥 님생각은 도움이 안됩니다. 님혼자 생각하세요 ㅇㅇ
     
조들호 16-04-14 17:44
   
전문가들의 말이 통계를 바탕으로 한거에요....
--------------------------------------------------------------

출구조사 결과, 유권자들이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투표에서 각각 다른 정당을 찍은 경우가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구에서 새누리당에 투표한 유권자 가운데 12.9%가 비례에서는 국민의당을 택했고, 지역구에서 더민주를 택한 유권자들의 경우에는 비례에서 20.8%가 국민의당을, 13.3%가 정의당을 택했습니다.
          
버터링쿠키 16-04-14 17:47
   
제 댓글과 그닥 다르지 않네요? 제 댓글 열심히 읽어보시길. 엎어치나 메치나 결론이 비슷하게 수렴되는군요?
               
조들호 16-04-14 17:53
   
제가 말하는건 무당층 기존 정당에 실망한 사람들의 제3당에 대한 지지율이 온전히 국민의 당의 고정적인 지지율은 아니라는건데요..그 지지율이 굳건한 지지율층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하고 더 이상 논쟁할 필요가 없으실듯
                    
버터링쿠키 16-04-14 18:02
   
4% 늘어난 투표율에 대한 성찰이 부족하군요.논쟁하기 싫으면 댓글을 달지마세요 ~
AngusWann.. 16-04-14 17:58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당은 큰 성공을 거뒀죠? 축하합니다.

그럼 적어도 얼마 간은 그 성공의 기쁨을 누리세요.
기쁨을 누릴 시간조차 없이 더민주와 그 지지자들 까는데 몰두하는 모습은 여유없어 보여 안쓰럽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국민의당은 여당이 아니예요. 야당입니다.
야당은 마땅히 여당을 견제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을 둬야 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새누리에 대해서도 좀 더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야당답게 말입니다.
     
버터링쿠키 16-04-14 18:00
   
타인은 자신을 빛추는 거울이라던데.. 님이 여유가 없는게 아닐 지? 아니면 관심법이라도 터득하셨나봅니다.  님은 사람이 변하질않으니 그건 참 칭찬해줄만 하군요 ~
          
AngusWann.. 16-04-14 18:27
   
지금 그 말씀은 이 상황에 적절한 비유는 아닌 것 같아요.
관심법 따위의 능력도 없고요.

저는 그냥 승리의 기쁨을 즐기고 있고, 타 정당에 대한 욕은 님께서 하고 계시잖아요.
님께서 기쁨을 즐기며 덕담을 한다면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릴 이유가 없지 않았겠습니까?

어차피 앞으로도 부딪힐 일이 많을텐데...
구태여 선거 승리 후 기쁨을 즐기기에도 부족한 이 시점에 (내가 싫어하는) 정당의 치부를 드러내며 욕할 필요까지야 있겠습니까?
               
버터링쿠키 16-04-14 18:46
   
님한테 적절한 사유가 필요할까 의문입니다.  그닥 님의 댓글은 사절하고 싶네요. 벽에대고 얘기하긴 싫거든요.
                    
AngusWann.. 16-04-14 18:55
   
그럼 그러세요.
     
정상인 16-04-14 18:08
   
국민의당은 중도당을 표방합니다
비단 야당의 편만이아니라 여당의 편도 들어줘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중도당이 아니니까요

국민의당은 국회 양당의 견제세력이자 조율자 역할을 맡으려 하는 겁니다.
          
AngusWann.. 16-04-14 18:29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압니다.
그런 역할은 더민주에게 역시 마찬가지로 부여된 책무입니다. 그게 정당의 역할이니까요.

저는 여, 야를 말했어요. 좌, 우가 아니라...
여, 야로 본다면 야당의 가장 큰 역할은 역시 여당에 대한 견제지요. 그건 중도를 표방한 정당이라 해서 달라질 것이 없어요. 왜냐하면 정당의 가장 큰 목표는 정권획득이니까요.
               
정상인 16-04-14 18:33
   
여당만 견제해서는 중도당의 의미가 없습니다...
중도층이 움직인 이유는 더민주당과의 완전한 결별을 보고
중간에서 치우치지않는 정치를 할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특정당의 이익에만 부합해서는 말 그대로 2중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AngusWann.. 16-04-14 18:53
   
여당만 견제해야 한다 말한 적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여당에 대한 견제와 협조는 (정치 성향이 중도인 당뿐만 아니라) 야당이라면 모두가 지켜야 할 당연한 책무입니다.

물론 여, 야로 나눴을 때도 야당이라 해서 줄창 반대만 해야 한다는 건 아닐 겁니다. 다만 야당의 주된 역할이 무엇이냐 라고 물었을 땐, 여당에 대한 견제가 주된 역할이라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국민의당 역시 야당이잖아요. 여당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새연이 16-04-14 18:33
   
참 이분들 어의 없네요
지금 더민주든 국민당이든 목표는 하나라고
각당의 전대표와 현대표가 지목해줬는데
진짜 국민의당 지지자라면 이런말 못할껀데요
안철수도 최종목적은 현정부의 심판이라고 분명이 못박았고
문재인도 현정권 타도를 내걸었는데
     
정상인 16-04-14 18:34
   
현정부 심판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목표가 하나라고요? 글쎄요 그건 동의할 수 없네요
일정부분은 공유할 수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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