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운동권도 진성으로 이념에 심취한 애들은 메이져가 못되구요..항상 이념을 강조하다보니 같은 운동권 사이에서도 아웃사이더로 빙빙 돕니다.
실제 권력을 잡고 나서는 애들은 이념에 심취한 애들 입장에서는 완전 나일론이고 변절자 수준인겁니다.
실제 권력을 잡는 애들은 사바사바 잘하고 인간관계 매끄럽게 하는애들이 학생회장도 하고 그러는거죠.
그래서 정치로 빠지는 애들도 이념에 심취했던 애들이 아니라 권력을 잡았던 애들인겁니다.
그 권력을 잡았던 애들은 돈맛을 봐서요 절대 북한에 나라 갖다바칠수가 없습니다.
걔들은 원래가 처음부터 그런 놈들이에요.
지금 운동권출신중에 정치하는 애들 99프로가 생계형이죠.
정의당이나 임종석 같은 사람이 걔들 자리마련해서 먹여살리는거구요.
그런 애들이 무슨 돈도 안되는 북한에다가 충성을 하나요...
안철수가 저 망신을 당하면서도 돈이 있으니까 아직도 정치생명을 이어가고 있는거 보세요...
기존의 간첩도 돈때문에 전향하는 판국에 무슨 얻어먹을게 있다고 북한에 충성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