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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가 증거가 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재판 유무죄가 갈리는데
연관이 없을리가?
통상 판례에서는 죽기직전 "메모"의 특신상태가 인정되어 증거능력을 인정합니다.
홍준표의 "메모"의 증거능력은 대법원의 판례가 아직나오지않아 확정된건 아닙니다.
법에 대해 잘모르신다면 형소법 전문증거쪽 보시고 오시면 됩니다
님은 논리 논리 하시는데
"논리야 놀자"라는 책 다시 읽고 오시고 무슨 논리의 오류인지 다시 적어주세요
그 누가 됐던 소중한 삶을 xx로써 마감하는 것이 아무리 제 3자라고 하지만 얼마나 안타깝다고 느끼지 않겠습니까? 제가 그 분들(고 성완종, 고 장자연,...)의 죽음과 유서에 대하여 문제를 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이루어진 재판에 관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감정적으로야 그분들의 선택과 남긴 글들이 매우 안타깝고 절박하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죽고자 하는 사람의 마지막 순간의 절규이기에 진실이라고 단정하고 언급된 사람들의 책임을 묻는다는 것 또한 다른 억울함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님이 제가 쓴 댓글들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셔서 저런 댓글을 남기셨겠지만 저 글을 보는 제 심정을 생각해 보셨나요? 상대방이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자리매김, 패악질,... 심지어 님은 저에게, 더해서 저의 가족에게 저주의 글을 남기셨어요.
참으로 왜 우리가 정치에 관해서 토론하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고 한편으로는 화가 납니다. 아마도 이래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까지도 하나 봅니다. 저와 님은 서로 얼굴도 모르고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무섭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보다 건전하고 발전적인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제 의견에 공감하신다면 글을 거둬 주세요. 부탁합니다.
법은 정의가 아닙니다 법은 여러 사람들에 의해 정의된 "규칙과 규범"일 뿐이죠.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에 출마할때 이런말을 했습니다 "상식과 원칙, 법과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 이렇듯이 법은 법이고 정의는 정의입니다. 본질적으로도 전혀 다르며 표현할때도 따로 표현되죠
그럼 정의란 무엇이냐. 얼마전 초등학생의 한 문장의 글이 화제가 된 글이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보다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더 분노한다면 그 사회는 '정의'를 지킬수 있다.
우리는 저런 법에 대해서 저런 판결이 결정된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분노할 뿐이죠. 하지만 그 분노할 권리조차 "법이 곧 정의다" 라는 논조로 타인의 의견을 묵살해 버린 행동에 대해서도 감수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실지 모르지만 저런건 언론에 크게 화제가 되서 그것이 많이 노출된것 뿐이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억울 함을 호소하며 목숨을 버립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버려가며 억울함을 호소할 것입니다. 저 일이 특정인에 의해 가끔가다 일어나는 특별한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것이고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분노할 권리조차 보장되지 못한다면 법조차도 지켜주지 못한 그들의 마음은 누가 알아줘야하는것이죠? 법이니깐 법이 모든게 옳은것이니깐 오직 법만을 따라서 침묵을 해야 하는것입니까? 그것이 옳은 사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