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탈당할 즈음..
종편에 매일같이 나와서.. 우는 상 하고..
안 나갔으면 하는 모습 보고..
정치인이라기 보다는 생계형 월급쟁이 같단 생각이 들어..
처지가 이해가 되기도 하고..
지가 하겠다 나서서 하는 정치 저렇게 자리에 연연해 눈치보고 해야 되나.. 그런 생각도 들고..
어제.. MBN 6시..
안철수 신당.. 내년 총선 의석수 적어내라니까..
위수령 황선생 40석..
박상병씨 50석..
이 사람 10석..
ㅋㅋ..
그렇게도 맘 안에서는 신당이 망하기를 바랬나..
자기는 당대표를 10명을 모셨다나.. 중립인 척 하더만..
차라리 이런 부류는 친노보다 못한 것 같네요..
주류면 주류..
비주류면 비주류가 낫지..
말과 겉은 비주류인 척 하면서..
속은 주류인 것인 뭔가..
말 나오는 족족 신당에 안 좋은 얘기하고.. 그렇게 색깔없이 정치하다 내년에 뱃지 달면..
4년은 더 의원질 하며 산다 그건가..
이렇게 색깔 없는 정치는 안 해야죠..
친노보다 못한 사람 어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