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긍정적으로 보는대요.  잘 안되는 것도 하나하나 앞으로 고쳐 나가면 더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이 정도로는 안 망할 것 같아요.

수구세력들이 늘 빨갱이라고 입에 달고 다니지만 그들은 빨갱이가 뭔지 재대로 정의조차 못내릴 정도로 이념이나 종교, 철학 같은건 별 상관도 없음,
더구나 그들이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고,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것도 목표는 아님.
그들의 최우선 목표는 우리나라의 기득권, 즉 권력과 경제를 쥐고,
더 굳건히 하며, 더 많은 부를 대대손손 누리고 물려주겠다는 특권 의식,
즉 대한민국에 귀족과 하층민의 사회를 만들어 돈과 권력으로 국민을 길들이겠다는게 목표임.
그래서 수구세력이 권력을 잡으면 빈부 격차가 커지는 구조로 갈 수밖에 없음.

님 말같은 사람들이 전혀 없다곤 나도 부인을 못하겠는데, 사람에 대해 그리 나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별로 바람직해 보이지 않네요.  좋은 사람들도 분명히 있고 애국하는 사람들 봉사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좋은 눈으로 관대히 세상과 사람을 보도록 하세요.  선입견이 심하면 좋은 면 아름다운 면도 보지 못하고 살게 됩니다.

양극화는 현 야당이 정권을 잡았을때 심화된거 아닌가요?

반칙없는 사회 사람사는세상 전 찬성합니다.

그런 사회가 되길 바라고 있구요.

수구세력이 늘 빨갱이라고 입에 달아도 국민들이 호흥을 안해준다면 그게 먹힐까요?

통합민주당에서 임수경같은 사람을 비례에 놓고 범민련과 통합하고 통합진보당과 연합하고

통진당 국회의원이 방송에 나와서 3대세습,북핵,북인권에 대해서 한마디도 못하니까

그게 먹힌다고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글쎄요. 절대 아닌 것 같은대요? 경제발전을 전면에 내세웠긴 했지만 내막을 보면

이명박이 뽑힌 이유는 땅값올려준다 집갑올려준다 주식 올려준다 해서 뽑힌 겁니다.

별이별 꽁수가 난무했던 박정희 전두환 시대 때 처럼 좀 머리만 있다면 손 쉽게

돈을 벌수 있는 그 세상을 바랬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