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예전에 국정원 반공교육 다녔던 분이 계시네요. (이명박근혜 정권 때 국정원)
예전에 저보고 반공 사상이 약하다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절대시계를 받고, 반공교육을 1년에 몇 차례 받으러 다니신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선거 때만 등장하는 알바 아이디였지만, 말입니다.
결과적으론 국정원 알바 아이디였죠.
일반인이 몇 차례 버스 동원해서 반공교육 받으러 다니기는 쉽지 않죠...
물론 돈 준다고 해도 안 가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저도 빨갱이 싫어해요.
특히 북한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솔직히 관심없어요....
* 절대시계 : 국정원에 보안법과 관련된 내용을 신고하면 주는 시계
※ 사진 자료는 월간조선 2013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