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좀 정게 진보같은 글들이 올라오네요...

맨날 이재명까는 글만 보다 이런글보니 속시원하네요.

다스는 누구겁니꽈~~~!

섹터~2~
경남여객은 누구겁니꽈`

아무리 그래도 남경필을 뽑아 주겠다는 사람들이 정게에 넘치네요.
남경필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고 말이죠.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김영환을 빨때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좋은 시원한 기사네요.

안그래도 지동생 버스회사 이권챙겨줄라고 허겁지겁 도지사말년에 준공영제 밀어붙인게 이상했음.

지 동생 버스회사?
No No!

경남여객이 낭갱삘 동생회사라면
다스는 쥐색퀴 형 이상은 소유라고 불러줘야 함.

알다시피 다스는 누구 것?

오우 이런... 제가 미스네용 ㅎ

버스 준공영제 뿐?

버스기사 복지지원비 사업도 있음.
과로로 혹사당하면서도 수입은 별로인 버스 기사들.

낭갱삘은 버스복지 차원에서 그런 기사들에게 복지지원비를 지급하겠다고 함.
여기까지는 OK.

그런데, 복지지원비를 버스 기사에게 직접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일괄적으로 버스 회사에게 지급하겠다고 함.
아니 버스 기사에게 직접지원하지 않고, 버스 회사에게로?
버스 회사가 양심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생각하나?

덤으로 버스회사가 복지 지원비를 기사에게 제대로 전달하는지를 감시할 수 있는 체계는
낭갱삘 답게 당연히 없음.

그냥 버스회사가 배때기 불리도록 해주겠다는 소리.
그런 버스회사 중에는 낭갱삘이 소유인 경남여객도 있고.

참고로
경남여객은 경진여객과 더불어 경기 남부를 주름잡는 종합 운수회사.
수원과 용인 사이를 경계로
동쪽은 경남여객, 서쪽은 경진운수.

https://blog.naver.com/jcyang5115/221248289834

해당 기사의 마지막 줄.

"수원이라는 대도시 (버스준공영제 반대)를 제외한 버스준공영제의 졸속한 시행은
지방선거를 의식한 조급함이다."

이것은 기자가 잘못 짚은 것.
지방선거를 의식한 조급함이 아니라
임기 말 이내에 자기 소유인 경남여객 배때기를 불릴 수단을 마련하기 위함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