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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9 11:35
[단독]손혜원 추천인사, 피감기관 고위직 임명돼
 글쓴이 : 손성원
조회 : 634  

손혜원 의원이 자신이 속했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피감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인사에도 관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손 의원 측은 “문체부가 먼저 추천을 요청했다”고 해명했으나 진흥원 안팎에선 “관련 경력이 전무해 부적절한 인사였다”고 입을 모았다.

27일 문체부와 진흥원에 따르면 손 의원은 2017년 하반기 친분이 두터운 조모 씨(51)를 진흥원 사무처장로 추천했다. 진흥원은 2018년 1월 1일 조 씨를 정식 임명했고 현재 업무를 맡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손 의원 측이 조 씨를 진흥원에 임명하라는 요구를 해와 실무진이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당시 진흥원도 사무처장 인사에 난색을 표했다. 사무처장은 진흥원 예산 및 인사, 기획·조정 업무를 총괄하는 요직. 이 때문에 행정 경험이 풍부한 인물들이 주로 맡아 왔는데 조 씨는 전시기획자로 이런 분야 경력이 전무하다. 진흥원 관계자는 “사무처장은 원장 다음 핵심 보직인데 조 씨가 거론돼 내부 반발이 상당했다”며 “고위급들도 ‘우리가 무슨 힘이 있느냐’고 토로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진흥원 사무처장은 문체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임명한다.

손 의원은 공개 석상에서 조 씨를 추천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7년 12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공예 트렌드 페어’ 개막식에서 손 의원은 도종환 문체부 장관에게 조 씨를 “사무처장으로 추천한 친구”라고 소개했다. 현장에 있던 한 공예계 인사는 “조 씨가 행정 경험이 전혀 없고 인사가 나기 전이라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95542



孫 옆에 인사추천 전시기획자 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지난해 자신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무처장으로 추천한 조모 씨(왼쪽)와 함께 한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페이스북 화면 캡처

문재인의 최순실 ㅋㅋㅋ

사고친 분야가 여러분야라 수습하기 힘드시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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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헌터 19-01-29 11:37
   
장진아...오늘은 네이버 댓글 안퍼오냐?
마이크로 19-01-29 11:37
   
좃중동!! 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찾기 19-01-29 11:39
   
좃중동 기사를 사실대로 믿는자는 뇌에 빈곳이 많다던데..
장진님은 아니겠죠?
엘비스 19-01-29 11:40
   
장지니 왔는감~~
제낙스 19-01-29 11:48
   
장지니 아닐거에요 사람 새끼라면 쪽팔려서 안오죠 인간 새끼에요 새로 파서 오면
벌레만도 못한놈이죠 그 장지닌가 뭔가는 미국 산다면서 우월감을 뽐내는 사기꾼 놈인데 ㅋㅋ
이 사람은 그 벌레 사기꾼은 아닐거에요
김석현절친 19-01-29 11:49
   
아직도 탈출 못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수 19-01-29 12:05
   
보미왔니 19-01-29 12:10
   
어라 장지니 지먹었네요~~ 이제 알았네여~~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구급센타 19-01-29 13:00
   
짱찌니 이제 장제원 얘기좀 해볼까
벌레들 생각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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