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8-28 12:26
조국 일가 사모펀드 통해 작전수법으로 큰 돈 챙기려는 정황
 글쓴이 : OOOO문
조회 : 634  


[조국 의혹 확산]
조국펀드 운용사, 사업 부풀리기 등 수상한 거래로 '작전' 의혹
주가 띄운 뒤 지분일부 108억에 매각… 운용사로 53억 들어가
조국 5촌 조카가 실제 오너 의혹… 野 "조국 일가 큰돈 노렸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족이 얽혀 있는 펀드운용사 코링크PE와 이 회사가 운용하는 펀드들을 둘러싼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다. 코링크PE는 조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이 된 지난 2017년 블루코어밸류업1호(이하 조국 펀드)를 통해 가로등 자동점멸기 업체인 웰스씨앤티를, 한국배터리원천기술코어밸류업(이하 배터리펀드)을 통해 배터리 업체인 더블유에프엠(WFM)사를 '인수'했다. 이후 웰스씨앤티의 관급 계약이 급증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코링크PE가 사업목적 변경을 통해 상장사인 WFM의 주가를 띄운 뒤 지분 일부를 108억원에 장외 매각해 차익을 실현하고 WFM으로부터 53억원 상당의 주식을 무상증여 받는 등 '수상한 거래'의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검찰 개혁 관련 정책 발표를 마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이진한 기자 ①투자 회사마다 목적사업 대거 늘려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실이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 후보자 일가족 6명이 투자자로 구성된 '조국 펀드'는 2017년 8월 9일 웰스씨앤티에 투자했다. 그 직후인 8월 25일 이 회사는 정관을 변경해 기존 12개이던 목적사업을 78개로 크게 늘렸다. 기존의 사업 영역과는 무관한 화장품 제조업, 의류 제조업, 창고업, 교육 서비스업, 배터리 사업 등이 추가됐다.

코링크PE는 2017년 10월 직접 투자와 배터리펀드를 통해 교육업체였던 WFM을 인수하면서도 목적사업을 기존 52개에서 118개로 대거 늘렸다. 여기에도 '리튬 이차전지 배터리의 음극 소재' 사업이 추가됐다. 웰스씨앤티와 WFM 사업 목적은 대부분 일치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유망한 업종을 다 끌어모은 것은 작전 세력들이 쓰는 전형적 수법"이라고 했다.

②'테슬라 납품' 발표, 美 테슬라와는 무관

원래 WFM은 영어 강사의 교재를 팔던 곳이었다. 이 회사는 코링크로부터 투자를 받은 지 한 달 만인 2017년 12월 "테슬라에 연간 120t의 배터리 소재 공급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비슷한 시기 WFM 이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테슬라를 비롯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수요를 맞출 것"이라도 했다. 그런데 WFM이 구매의향서를 체결한 회사는 미국의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아니라, 체코에서 건전지를 만드는 '테슬라배터리'라는 다른 회사였다.

WFM은 또 이듬해 4월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함께 전기차용 배터리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본지 확인 결과, 자동차부품연구원 측은 "그런 회사와 연구를 진행한 적이 없다"고 했다. WFM의 올해 상반기 배터리 매출은 '0원'이다. 이런 뉴스가 나올 때마다 주가는 요동쳤다. 코링크 투자 계약이 체결된 2017년 10월 WFM 주가는 4300원이었지만 '테슬라 배터리' 뉴스가 나온 2017년 12월에는 5600원으로, 2018년 2월에는 배터리 사업 관련 발표로 7300원까지 뛰었다.

③이해할 수 없는 53억원 '무상기부'

수상한 자금 거래는 또 있다. 코링크는 WFM 지분 장외매각 한 달 전인 2018년 3월 WFM으로부터 회사 주식 110만주(시가 53억5300만원)를 무상기부(자산수증이익)받았다. 자산수증이익은 회사 사정이 어려울 때 대주주가 사재를 출연할 때 외에는 거의 보기 어렵다. 당시 코링크로서는 WFM의 경영권을 쥐고 있던 상태에서 그 결정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코링크 측은 "손해배상 합의에 따른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손해배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야당은 "코링크에 조 후보자 부부가 깊숙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 조 후보자 5촌 조카 조모(36)씨가 '설계자'라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조씨의 명함에 코링크 '총괄대표'라는 직함이 적혀 있었고, 2016년 4월 장쑤성(江蘇省) 화군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때에도 코링크 측 대표로 참석했다. 현재 코링크 최대주주는 조씨와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2017년 기준으로 조 후보자 처남인 정모(56)씨가 주주로 등재돼 있다. 2017년 정씨가 코링크에 5억원을 투자했는데 그 중 3억원이 조 후보자 아내가 빌려준 자금이었다. 당시 정씨는 액면가 1만원인 코링크 보통주를 주당 200만원에 인수한 배경도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다.

주광덕 의원은 "조 후보자 일가가 펀드운용사를 우회, '작전 수법'으로 큰돈을 챙기려 했다는 의심이 든다"고 했다.


뉴스보도되자마자 사모펀드 관계자 전부 해외도피 정황.


이거 크네요~~

이거 커요~~



20190828_122726.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바람노래방 19-08-28 12:27
   
아무 문제가 없다고 그렇게 팩트를 올려봤자
이것들은 카톡 말고는 세상이 없다보니
답이 없다 ㅋㅋ
     
OOOO문 19-08-28 12:28
   
지금부터 위 정상인들과

대가리 깨진 분들의 댓글 비교를 하시며 감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분당젠틀맨 19-08-28 12:29
   
전에 쓴글들을 보면 오로지 조국
소싯적에 여자라도 뺐껴서 앙심을 품었나.....
파내려고 손가락 넣었더니 더들어간 코딱지처럼 엄청 질척질척 끈적끈적 달라붙네.
          
바람노래방 19-08-28 12:32
   
맨날 조롱 당하고도 좋덴다 ㅋㅋ
카밀 19-08-28 12:28
   
의심이 든다.. ㅎㅎㅎㅎ
직장인 19-08-28 12:29
   
당신이 알바라는 정황과 의심이 많이 든다
라그나 19-08-28 12:30
   
아니면 말고 인가요?
파스토렛 19-08-28 12:35
   
사모펀드의 운용은 비공개로 투자자들을 모집하여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에 자본참여를 하게 하여 기업가치를 높인 다음 기업 주식을 되파는 전략을 취한다. 사모펀드는 금융기관이 관리하는 일반 펀드와는 달리 '사인(私人)간 계약'의 형태를 띠고 있어 금융감독기관의 감시를 받지 않으며, 공모펀드와는 달리 운용에 제한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모펀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전제 부터가 오류 ... 누굴 바보로 아나 안속아
     
OOOO문 19-08-28 12:37
   
그런데 조국 사모펀드는

전부 일가족 처남, 처남 아들 딸로 구성되어있음 ^^
          
파스토렛 19-08-28 12:53
   
문제 될게 없는데 ... ( 그 돈이 없다는 상대적 의기소침 정도의 감정 )
               
OOOO문 19-08-28 13:22
   
니가 문제될만한 글을 퍼와놓고

니가 가져온 글 이해를 못했구나...

사회생활 어찌할 지... 불쌍 ㅠㅠ



"사모펀드는 금융기관이 관리하는 일반 펀드와는 달리 '사인(私人)간 계약'의 형태를 띠고 있어 금융감독기관의 감시를 받지 않으며"
플레임레드 19-08-28 12:37
   
사모펀드 지금 손실 보고 있다네......

‘사모펀드 투자’ 논란…“위법 없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5894.html
     
OOOO문 19-08-28 12:38
   
그 펀드가 투자한 회사가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늘었는데 왜 수익이 마이나스일까요?

그건 투자한 회사의 가치를 밸류업하지 않고 취득원가로 놔뒀기 때문이에요.

청산할때까지 그냥 가치를 취득원가로 놔두고 수수료만 빠져나가서 마이나스인겁니다
          
행운7 19-08-28 12:40
   


거품 물고 짖어주세요~ ^^/
벽공 19-08-28 12:41
   
토미 19-08-28 12:44
   
11건 고소 고발.. 밝혀지겠지..ㅋㅋ

쪽국이가 조국을 구하겠네.ㅋㅋ
     
행운7 19-08-28 13:08
   


마구마구 짖어주세요~~ ㅎㅎㅎ
A톰 19-08-28 13:19
   
이 논란이 결과에대해 당신은 뭘 걸고 있지?당신이 올려놓은 수많은 조국을 향한 비난 발언도 자신이 책임지기 바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55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858
105377 [속보]살아난 민경욱 또 죽었다…통합당 공관위 "민현주 … (9) 초록바다 03-25 634
105376 어? 지지율 55% 까지 치솟았네? (10) 正言명령 03-27 634
105375 지지리도 말 안듣는 황교안..... (4) 강탱구리 04-01 634
105374 읍소하는 황교안에 전동휠체어 돌진.."장애 비하 사과하… (4) 독거노총각 04-10 634
105373 대깨문들 심각하네요...news (6) 고속터미널 04-11 634
105372 미똥당을 푸욱 찌르는 댓글.....(펌) (3) 강탱구리 04-12 634
105371 이젠 좀 무섭다... (5) 초기린 04-16 634
105370 [속보] 당정, 재난지원금 100% 지급 가닥..'기부'로 … (4) 막둥이 04-22 634
105369 1980년 봄 우리는 전두환의 학살극을 예감하고 있었다 (1) 초록바다 05-15 634
105368 어떤샊이가 설래발쳐서 또 코로나가 창궐하네 (10) 미친파리 05-20 634
105367 복지 포퓰리즘으로 나라 망칠려고 하는 당. (13) 개개미S2 06-03 634
105366 대구마이니치의 사설 (10) 너를나를 06-03 634
105365 조국 전 장관의 볼턴 회고록 3줄 요약.......... (7) 강탱구리 06-25 634
105364 구글관계자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왜?" (4) 또치엄마 07-07 634
105363 박원순의 사망이 우리에게 남길 것들 (10) 또치엄마 07-10 634
105362 하태경 "괴물과 싸우다 괴물 닮아간 민주당···제2 유신 … (7) 너를나를 08-01 634
105361 안철수 휴가반납 (16) 보미왔니 08-04 634
105360 경북 부지사 집 10채, 역시 미통당.. (11) 해피코리아 08-15 634
105359 1년전 의사들을 아라보자 (6) 개개미S2 09-01 634
105358 이번 추미애가 조국건과 다른점... (7) 대팔이 09-08 634
105357 추장관 아들 변호사 현근택.. (4) 강탱구리 09-29 634
105356 차기대선 구킴당 후보로는 누가 될까요? (11) 검군 09-23 634
105355 친중이라는 말장난 (5) 이름귀찮아 10-06 634
105354 이낙연은 검찰개혁에 대권이 달렸음. (4) 스핏파이어 10-25 634
105353 왜신 기래기 언론이 마구 떠들면 휩쓸리지 맙시다 (6) 활인검심 12-06 634
 <  4521  4522  4523  4524  4525  4526  4527  4528  4529  4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