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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2 17:35
2030세대, 국힘 의원들과 법안 발의…"딱풀 사탕 안돼"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63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495050

청년 36명 참여…17개 의원실과 함께 법안 만들어
9주 동안 11개 법안 발의…청년 일상 담은 내용
김기현 "청년과 협업해 결실 만들도록 노력할 것"

"바둑알 초콜릿·딱풀 사탕·잉크 탄산수, 아이들이 먹을까 걱정돼요", "공원 버스킹(거리 공연) 중에 불 나면 어떻게 대피하나요?"

어린이들이 바둑알이나 딱풀 등을 비슷한 모양의 초콜릿이나 사탕으로 오인해 섭취하는 이물질 흡입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2030 청년 세대가 나섰다. 이들은 평소 느낀 생활속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관련 법안(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아울러 공연장 안전관리 규정을 강화한 공연법 개정안 등도 내놓았다.

국민의힘 청년조직인 '청년의힘'은 12일 총 36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내손내만 입법추진단' 활동 보고회를 열고 지난 9주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총 36명의 청년이 입법 추진단 활동을 통해 발의한 법안은 총 11건, 공동 발의요청(9건), 법안 제안서 작성(1건)까지 합치면 이들이 기획한 법안은 21건에 달한다. 17명의 국민의힘 의원이 청년들과 함께 법안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대표적인 법안이 양금희 의원과 양문영(30) 고려대학교 학생과 고요한(25) 경희대학교 학생이 만든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다.

이들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딱풀 사탕, 잉크매직 탄산수, 구두약 초콜릿, 바둑알 초콜릿 등 생활화학제품과 혼란을 줄 수 있는 식·음료의 위험성에 주목했다.

실제로 2020년 5월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어린이 안전사고 동향 분석(2019)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가 이물질을 삼키거나 흡입하는 사고는 2016년 1293건에서 2019년 1915건으로 증가했다. 전체 사고 중 1~3세 걸음마기 아동의 사고가 60.5%, 4~6세 유아기 23.2%로 대부분 6세 이하의 아동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행법은 식품에 '올바른 표시·광고를 하도록' 권고할 뿐 명시적 기준이 없어 이런 상품이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다.

두 학생은 현장 조사를 통해 이같은 식품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아동들이 오인할 우려가 있는 식품의 제조를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를 내놨다.

양 의원은 "판단이 미숙한 영유아의 경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상품의 기획 단계부터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이들의 구상을 법안으로 발전시켰다.

백종헌 의원이 발의한 '공연법 개정안'은 이종훈(23) 단국대학교 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이 군은 "외부에서 하는 공연장 관람을 할 때마다 안전 및 피난 안내를 잘 하지 않아 평소 관련 법령에 대한 문제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며 공원, 공터 등에서 공연을 할 때 안전사고 문제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백 의원은 현행 공연법을 개정안을 통해 피난안내의 주체를 공연장 운영자 뿐만 아니라 공연장 외의 장소에서 공연을 하려는 사람까지로 확대했다. 예를 들어 공원에서 가수가 버스킹을 할 경우, 해당 가수가 피난 통로를 안내해야 한다.

이날 활동 보고회에 참석한 김기현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4·7 재보궐 선거를 치르며 우리 당이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젊은이들에 다가가는 기반 마련의 가능성 보았다"며 "그런면에서 더욱 여러분에 대한 기대도 크고 우리가 해야될 책임과 역할 무엇인지 고민도 깊어지는 때"라고 소감을 말했다.



청년들 외면하고 세금 올리기에만 혈안이된 민조옷당보다 국민의힘이 훨씬 낫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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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21-05-12 17:39
   
그려 이제 쫌 낫네.  근데 니들은 법안 발의를 민주당과 경쟁하려 만드니?  앞에까지 참 좋았는데 역시 니들은 싸구려야  엔딩 참.......  꼭 싼티를 내야하나?
flowerday 21-05-12 17:40
   
청년들이 분노한 건 역차별과 부동산 아니었나?
뭔 과자부시래기 법안 만들었다고 국민의힘이 훨 나아?
국힘당은 이럴 것이 아니라 여가부 몰아내자며 단식투쟁 해야하지 않겠나?
     
실제상황 21-05-12 17:41
   
그럼 민조옷당은 청년들하고 뭐 같이 한게 있음? 민조옷당은 맨날 청년들한테 상처만 주고 일자리 개박살만 내놓고서
          
애기강뭉 21-05-12 17:43
   
뭔 상처를 줫는데?
               
실제상황 21-05-12 17:4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01020

패인으로는 부동산 정책과 LH사태, 조국사태와 검찰개혁,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문 등 기존에 언급된 메가이슈들이 다수 언급됐다. “현 정권의 위선을 제대로 보여준 게 조국사태”(20대 여성) “고3 딸 입시를 치르면서 (조국)사건이 터져 실망감과 박탈감을 엄청 느꼈다”(40대 여성) 등의 주장이다.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도 “'적폐'가 '적폐'를 때려잡겠다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20대 여성) “가상의 적을 세팅해놓고 계속 섀도우복싱하는 느낌”(30대 여성) 같은 비판이 이탈그룹에서 나왔다.

부동산 정책과 LH 사태 역시 결정적 뇌관으로 지목됐다. “정부가 잘못해 집값이 올랐는데 공시지가는 계속 올린다”(40대 여성) “서민들이 왜 집을 사는지 모르는 것 같다”(30대 여성) 등 다층적 불만이었다. “정부에서 25번 대책이 나왔다는 건 제대로 생각을 안 하고 만든 것”(30대 남성),“결국 그 분들 거기 앉힌 건 대통령”(50대 남성)이란 지적도 뒤따랐다. 여성들을 중심으로 “박원순 사건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민주당을 뽑는 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20대 여성) 등 성추문 논란도 부각됐다.

일자리ㆍ외교 등 상대적으로 재보선 국면에서 덜 주목받은 국정현안에 대한 불만 역시 상당했다. “일자리 문제를 해결 못해 반대로 돌아서지 않았나하는 생각”(20대 남성) “시험도 안 거치고 무기계약직을 정규직화했다. 결국 예산부족으로 채용이 줄어드니 20대들이 피해를 본다”(30대 남성)는 지적이 이탈그룹에서 나왔다. “중국한테 너무 기는 느낌이다. 일본 방사능 문제는 강력 대처하더니 중국에는 그런 게 너무 없는 느낌”(20대 남성) 등 외교에 대한 불만도 이탈층에서 제기됐다.

이밖에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선 “미국에서는 벌써 1억명이 맞았다는데…”(50대 남성) "K방역 잘 했다고 전세계가 부러워했는데 알고 보니 백신 보유율이 최저”(40대 여성) 등 백신 공급 불안감이 두드러졌다. “박영선 후보의 10만원씩 준다는 얘기는 돈으로 표를 사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20대 여성)이란 우려도 있었다.

현안을 대하는 정부ㆍ여당의 태도를 두고도 이탈그룹에선 “잘못을 인정하는 게 전혀 없었다”(20대 남성) “시간끌기처럼 진행한 뒤 무마하려는 듯해서 실망했다”(30대 여성)는 지적이 나왔다. “대통령이 '부동산 적폐'를 말하며 항상 편을 가른다. 간호사가 수고했다면서 의사들은 배제하고…”(30대 남성)란 비판도 있었다.


그 상처받은 이유는 수없이 많다
                    
flowerday 21-05-12 17:46
   
박원순은 잘 모르겠고. 나머지는 어디 쓰레기통을 뒤져왔는지 맞는게 하나 없다.
                         
실제상황 21-05-12 17:49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다가 4ㆍ7 재보선에서 지지를 철회한 유권자들은 부동산 정책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분야에서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서울시당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만든 ‘서울시 유권자 대상 집단심층면접(FGI) 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

보고서는 지난해 총선 때 민주당 지지 유권자들을 ①잔류그룹(재ㆍ보선에서 박영선 지지)과 ②이탈그룹(재ㆍ보선에서 오세훈 지지 또는 투표불참)으로 나눴다. 이후 이탈그룹이 민주당 지지를 철회한 이유를 심층면접을 통해 분석했다.

그 민주당에서 직접 조사 의뢰한 결과물이다. 알겠어?
                         
flowerday 21-05-12 17:55
   
그래서 뭐, 저 보고서가 박원순, 조국, LH 모든 것이 진실이라 말하고 있더냐?
                         
flowerday 21-05-12 17:56
   
니들이 잘하는 수법 중에 하나가 민주당 어느 인사들 말을 인용하여 역조작하는 짓 거리.
니들 하는 짓이 참 역사가 깊다면 깊다.
                    
애기강뭉 21-05-12 17:46
   
아니 직접적으로 무슨 상처를 줫냐고 ㅅㅂㄹㅁ
단물 다빠진 얘기 하지말고
          
flowerday 21-05-12 17:43
   
왜 없나?
"청년법안"은 셀 수 없이 많단다.
          
내일을위해 21-05-12 17:45
   
이긍 정게에 있으면 좀 관심도 좀 가져봐라 욕만하려들지말고. 니들  이제 흉내내는 것들 예전부터 박주민의원등 여럿이서 하던 거란다
기타맨 21-05-12 17:42
   
그래서 국힘당은 페미들 잡아낼 수 있나요??그리고 여가부 폐지 시킬 수 있나요???
     
실제상황 21-05-12 17:44
   
민조옷당한테 180석 몰아주고서 왜 국힘한테 여가부 폐지시키냐고 따지는지? 일단 그러면 내년 대선에서라도 국힘에게 표를 주던가 해야지
          
flowerday 21-05-12 17:45
   
역차별로 2030의 표를 받았으면 대답을 해줘야지 않겠나?
          
내일을위해 21-05-12 17:46
   
글치.  180석은 안되겠네  200석?
          
애기강뭉 21-05-12 17:47
   
그래 200석만 줘봐라 개헌이고 머고 다 한다 ^^
          
애기강뭉 21-05-12 17:48
   
거기 100갖고 있으면 뭐라도 해야 할거 아니냐
텐빠동동 21-05-12 17:47
   
청년 법안이라길래 청년을 위한 법안인줄 알았더니 ㅋㅋㅋㅋㅋ
앞으로 야외에서 버스킹하다가 막간을 이용해서 대피로 안내도 해야되는 거야? 와~ 존나 신선한데? 미친거 아니냐?
mymiky 21-05-12 17:49
   
일 한다는데 나쁠건 없죠

부디 쇼가 아니길 바랍니다
애기강뭉 21-05-12 17:49
   
난 도대체 위에 법안들이 청년들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하나도 모르겟노
찬바람 21-05-12 17:51
   
암튼 베충이들특징... 지덜생각은 1도없이 글퍼오는거...
물어보면 동문서답... 에휴 베충아 ㅋ
나물반찬 21-05-12 17:53
   
실제왜구 알밥놈이 토왜 국짐당 이미지 개선해 보겠다고 애쓰는 소리.
네가 애쓴다고 비호감 토왜 꼴통들이 갑자기 호감으로 바뀌겠냐?
애쓰지마라 ㅉㅉㅉ~
개나리같은 21-05-12 17:58
   
토왜충 쌍판떼기 존나 두껍...부끄러움을 몰라~ ㅉㅉㅉㅉㅉㅉㅉ
개나리같은 21-05-12 18:00
   
부정부패 사익추구가 당론인 국암당이 더 낫다는 실제왜구의 개졷같은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수무량 21-05-12 18:42
   
쟤들이 청년은 맞지 그런데 국짐토왜당원들이야...뭔 짓을 하는지 잘 모르는 존재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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