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왜 저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빨갱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에 강한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러게 너같은 애 때려잡아도 나라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감수할수 있으면 되는거지 뭐 ㅋㅋㅋ

실제 바쁜남자는 왜 박정희의 독재는 정당화 못하는 주제에라고 비난했다능 '';

삽질하신다. 리더쉽? 허공에다 삿대질 하고 사진 찍어 신문에 실어놓는게 리더쉽 입니까?

대한민국에 직업적 종북이 있다는 것은 민주주의의 단점이자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사실, 현재의 기준으로 완벽한 민주주의는 없을 뿐만 아니라, 늘 위태위태하기까지 하다.
그런면에서 민주주의는 어떤 불완전한 균형을 유지하는 상태일 뿐이다.

거시 경제에서 사기꾼과 도둑놈이 중요 인자가 이니듯
국가의 관점에서 소수의 극단적인 사람도 내칠 필요가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기도 하다.

그런점을 꿰뚤어 보는 사람들이 직업적 종북을 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죠.불체자문제나 종북문제등을 해결하려면 국민적인 합의를 일으킬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형의 지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다 하나를 더 첨부하자면, 공권력 대항에 대한 것도 강력한 처벌적 대응이 필요하고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가 틀림없다.

박정희에게 긍정적인 사람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과 민주화는 먹고사는 것이 해결된 다음에 가능하다는 것을 지지하고

박정희에게 부정적인 사람은,
과거의 기준이 현재의 기준과 다를 이유가 없다는 것을 지지하는 셈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미래 지향적이 아니라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성장통"  그 이하인 셈이다.

박정희에 부정적인 사람들의 집요함은,
반대의 생각을 갖는 사람들에게, 김대중과 김일성을 더욱 부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하게 하는 아쉬운 점이있다.

사람은 밥도 먹고 똥도 싸고, 쎅스도 한다.
같은 일이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추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혐오스럽다.

그래서 박정희를 집요하게 폄훼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