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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6 12:10
남북한군의 전공에 대한 상벌체계는 특이하네요
 글쓴이 : 벌레잡는닭
조회 : 596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배후 인물로 지목된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7년여 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남측은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북측은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김영철 국장은 남한 군이 김격식 북한군 4군단장과 함께 천안함 폭침 배후로 지목한 인물이다. 김영철이 수석대표로 남북 간 접촉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며, 2007년 12월 7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 이후 7년 만이다. 

이에 일각에선 북한이 ‘천안함 문제’와 이에 따른 ‘5·24’ 조치를 풀기 위해 이 사건을 가장 잘 아는 장본인을 내보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영철은 지난 2012년 말 대장에서 중장으로 2계급이나 강등됐지만 3개월 만에 다시 대장 계급장을 달고 복귀했다. 

그는 올해 5월까지 군 관련 행사뿐만 아니라 모란봉악단 공연, 축구경기 등 다양한 행사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수행했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410161100323213487_1



희한하네


천안함 폭침 주동자는 북괴에서 영웅 칭호도 모자를 만큼 칭송해줘야 할텐데 오히려 강등 시키고 우리 천안함 지휘관들은 경계작전을 실패하며 젊은 영혼들이 수십명이나 숨지는 사태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승진하는 기이한 현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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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K1059 14-10-16 12:38
   
님의 이야기는
대한민국 군이나 그 당시에 정권을 잡았던 사람들이 정상적인 인물이라는 가정하에 성립되는 것.

군의 인사를 다루는 존재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존재들이니, 하등 이상할 것이 없음.
헌정민주정 14-10-16 17:33
   
이 분 말대로라면 천안함은 폭침이 아니라 사고랍니다. 여기서는 또 딴소리 하시네요?
     
미우 14-10-16 19:36
   
말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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