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잼도 경북 안동이죠.

그렇군요, 요새 잘나가는 이재정 의원도 대구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이 욕은 먹지만...
또 반대로 대권급 인재는 꾸준히 나옴.

유시민도 경주출생에 대구 시민고로 대구에서 다녔고.
이재정도 경대법대출신 변호사. 아직 부모 형제가족들은 대구에 있다함.
조응천도 대구토박이.
김부겸장관도 대구출신에 대구 유일한 민주당 국회의원.

문젠, 503도 구미출생에 대구에 잠시 있었다함.
홍발정도 부산출신에 대구에서 고교졸업했다하니.

이런걸 보면 지역에따라 선악인이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넘 극과극이네요.
중요한건 수구지역이지만 존경할만한 인물은 더 많은듯.

그만큼 소수의 선각자들이 정말 자신들 지역이 혁신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 더 치열하게 살아야만했다는 반증이 아닐지...

동감합니다.

저기 아래 "김경수의 혼자서 고군분투 하던 시절" 게시물을 보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부산 유세 생각도 나고..

김부겸 장관도 빼면 섭하죠 ㅎ

그렇군요...
민주당을 잘 이끌어 주심 어느 지역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라도 출신으로서...

아무래도 헌신 할 수 있는 기회가 경상도가 더 많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 주세요.

전라도지역이 확실히 인재발굴에 소홀했다고생각함.
영남출신이건 전라출신이건 민주당의 정체성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뒤를 훌륭히 이어준다면 언제든 지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