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독함.. 그것도 이기적으로...
그 잘나가던 튼실한 기륭이라는 회사가 노조땜에 주식이 200원으로 떨어지고 빌빌기다 망하는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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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내미 확떨어짐..;;;
몇년을 이짓거리를 하니 그잘난 기업도 한방에 무너짐..;;;
근데 웃긴건 약 만원이던 주식이 200원까지 떨어져 부도가 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노조가 승리했다.. 이러면서 뉴스뜸.. 노조원들 해맑게 웃고있는사진까지 실림..
몇일후 기륭사장 야반도주로 튐..ㅋㅋㅋ
노조원들 다시 또 재투쟁...ㅋㅋㅋ
노조들도 생각이 있으면 회사가 있어야 월급을 받지..;;;
해도 적당히 할것이지..ㅉㅉ
회사가 망할때까지 그짓거리를 하는 노조가 어디있는지..
노조원들은 자기들 요구조건을 망할때까지 들어주지 않았던 회사에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는지 모르겠음..;;;
에휴..지금은 이회사가 어찌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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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륭전자에 대해서
- 제30회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1994년 11월)[1]
- 제42회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2005년 11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