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를 신용하실 수 있습니까?
대통령과 정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부 기관에서 벌어지는 부정부패에 대해서
적당한 적발과 처벌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자는 한국의 시스템을 운운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현재 한국의 시스템은 정부의 부정 부패에 대해서 마땅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김영란 법 시행하기 까지, 얼마나 기득권 세력들이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왔는지,
그리고, 구멍을 뚫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했는지를 보면, 대한민국의 기득권 세력들의
비양심적, 반사회적인 행위에 대해서 얼마나 관대한 시스템인지를 아실수 있을겁니다.
이번 한 노인의 공권력에 의한 과잉 대응또한 이 범주안에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부정부패로 마치 똥을 온몸에 칠하고 있는것 같은 현 박근혜와 정부기관들에 대한 신용은 극히 떨어져 있고, 그렇다고 해서 이를 커버 해줄만한 마땅한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를 마치 정부와 시스템을 믿지 못하는 국민들이 무조건 잘못이란 식의 토론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통령과, 정부 , 여야를 가리지 않는 정치권의 자성의 목소리와,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런다음 정부에 대한 신용을 애기해야 하는 것이 바른 순서이죠.
마치 더러운 베충이 쓰레기들이 가생이 와서 그동안 행했던 모든 반사회적인 행위와, 범법행위, 쓰레기 같은 인식들에 대해서 자체적인 자성 없이, 타사이트에 와서, 일베는 옳다, 오히려 일베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
와 같은 쓰레기 논리를 펼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