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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4 20:59
안철수가 내세웠던 학년제 기억 나나요 ?
 글쓴이 : 열무
조회 : 634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앞당기고, 유치원 2년-초등5년-중학교5년-진로탐색학교 또는 직업학교 2년-대학교 4년 혹은 직장으로 이어지는 학제개편


진로 탐색학교.. 직업학교..2 년을 학제에 집어넣으니  ㅋㅋ  이게 뭐던가요 ?   

이명박이 만든  마이스트로고교..   직업학교 

아닌가 ?  학제를 개편해서  전국의 학생을 .  직업현장에  실습 명분으로 

밀어 넣으려고 햇던 사람이.. 더구나 입학 년도 까지 당겨서..  아주 애들을 산업에 갈아넣으려고

미친계획을 세웠던 인간이  


이제 와서  뭐요 ?   뭘 재검토해요 ?  현장실습제도를 근본적으로 어쩐다고 ? ㅋㅋ




제가 안타까운건...  사람들이 이미 이런건 잊어 먹고 있을테니..  도대체 저양반이 무슨짓을 하려고 

했던건지.. 아무도 모른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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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17-11-24 21:06
   
하지말자와 제대로 하자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시는군요
의도적 오역을 통한 허수아비 때리기
지긋지긋하다 못해 웃길 따름입니다
     
nirvana1225 17-11-24 21:10
   
안철수한테 그렇게 말해보십시오 그러면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왜 말을 그렇게 싸가지없게해?
     
veloci 17-11-24 21:14
   
그게 님인데요
김석현 17-11-24 21:10
   
교육제도 상의 단선제 복선제의 장단점을 운운하며 토론하는 것은 이 글의 수준으로 보아 불가능하겠죠

국가의 대사와 미래를 대비하는 심도있는 논의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정책적 방향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고 그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만 해도 가치있는 일일텐데

도덕적으로 흠집을 내기에만 급급한 모습이 불쌍하게 보입니다 그냥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열무 17-11-24 21:16
   
저게 학생들 산업에 갈아 넣으려고 만든 학제가 아니라고  그럼 설득을 하시던가.. ㅉㅉ

수준 논하면  갑자기 있는사실이 없어지던가요 ?
     
veloci 17-11-24 21:17
   
띵박이가 인구 감소, 노동력 부족 해결책으로 일찍 졸업시켜 노동 시장 진입 시키려 한 거 맞구요

안철수가 어디서  힌트를 얻었겠습니까  ~  창작의 고통 땜에 유명한 말 있죠?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샤를리 17-11-24 22:33
   
직업학교가 아니고 진로탐색이죠. 별도로 학교를 세우는게 아닙니다. 제대로 아셔야죠.
     
veloci 17-11-25 00:06
   
찴도 제대로 몰랐을 걸 뭐~ 

지가 wnd*k인가  뒷북으로 꼬투리나 걸고
미쳐 17-11-25 03:58
   
찰스 지지자는  아니지만 찰스의 교육정책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누가 정권을잡던 비슷하게라도 시행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찰스의 교육정책의 주된 목적은
유치원 과정의 공교육화와 직업교육의
강화로인한 사교육비 절감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런건 무조건 반대할게 아니라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여야 진정한 애국자이고
문제인의 팬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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