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어디인지 알려주시고 말씀하시는게 좋을듯

저기가 광장인가요? 아니면 공원인가요?

나라를 사랑하는 맘이 맘속에서 우러나오는건 아주 지극히 당연한 자연스러운 현상임.

비단 애국이란것은 거창한게 아니라 집단에 속해 있는 한 개인으로써 주변인들과 가지는 연대감이라는 자연스러운 일종의 생존 본능임.

그런 의미에서 난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음.

근데 실상 애국심이라곤 X도 없는 매국노 X것들이 윗자리를 꿰차고 앉아서 애국심을 종용하며 국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니 기분이 드러움.

뒤로는 사찰이나 하고 골수 뽑아 먹을 궁리만 하고 독립운동했던 사람들 대우도 안해주며 국민 개개인을 무슨 기계 부속품 처럼 여기는 친일 매국 세력들이 애국심 내세워 어떻게 하면 스타의 프로브처럼 뺑뺑이나 잘 굴릴까 궁리나 하지.

무슨 자격도 없는 것들이 애국타령인지...ㅉㅉ

동감입니다

우리나라도 청와대 앞에는 태극기 있다 ^^

첫번째 사진은 워싱턴 디씨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있는 공원에 있는 베트남전쟁 전사자 충혼탑이고 그 탑에 전사자 명단이 적혀있었던것 같은데...  두번째 사진은 국회의사당이고.  우리나라 현충원에 있는 현충탑과 경찰충혼탑 사진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는데 그곳엔 왜 태극기가 안보이죠? 제가 실제로는 안가봐서 인터넷 사진으로 만 봤는데, 실제 가면 현충탑과 충혼탑에 태극기가 게양이 되어있나요?  우리나라 국회에도 태극기가 건물 정문앞 게양대에만 있는 것 같네요.  태극기가 잘 안보여요. 태극기가 잘 보여야 할 곳엔 태극기가 잘 안보이고 뜬금없이 광장 한가운데다가 대형 게양대를 설치하겠단 발상은 뭐에요?  대체 어느나라가 광장 한가운데다가 냅다 뜬금없이 대형 국기 게양대를 설치해놨는지 그 실례좀 보여주세요. 태극기가 우!뜩! 서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 곳은 없고 뜬금 없기는...

첫번째는 백안관 건너편에 있는 Washington Monument이지 무슨 베트남 전사자 충혼탑입니까?
Capitol Hill에서 Lincoln Memorial 까지는 잔디와 호수로 깔려 있는 넓은 광장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와 같고 거기에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국가의 상징과 같은 장소입니다.

그렇군요.  아주 오래전에 아무생각없이 쭉욱 보면서 걸어갔었는데 제 머리에 탑과 베트남 전쟁 전사자 명단이 겹쳐서 기억에 남아있었군요.  백악관에서 기념탑 지나서 국회의사당까지 걸어갔었는데. 전 오늘까지도 저 탑이 베트남 전쟁 충혼탑으로 잘못된 기억으로 남아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