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박근혜를 이미 넘어서는 것 같다.

유엔에 있을 때 뭘했는지 잘 모르겠던데... ㅡㅡㅋ

분위기 파악못하는 듯. 왜 욕먹는지 이해를 못하는 있는듯함. 뭐랄까 정서도 정서지만 일반대중의 눈높이나 관심사 중요도, 무엇보다 어떤 부분을 혐오하는지에 대해 전혀 이해못하는 눈치임.

실력이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하는데 눈치도 없을 뿐더러, 60-70년대 관료사고방식이라는 점이 너무 여기저기서 드러남. 이미 두정권이 보여준 끝판을 봐온 국민들이 이번에는 최소한 공략은 제대로 보고 신중하게 고른다는 베이스가 있는게 당연한데

대권주자로서 안일하다 못해 무책임한 모습. 안철수가 무책임할때도 이런식으로는 아니었음. 이 사람은 뭔가 당연하게 생각이 없고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느낌. 노인연령층이 무조건 학벌사랑 투표할지 모르지만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제대로 될것 같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