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2013년에 국민의당이 있었던가요??
선동도 참 가지가지네요.
다른 사람들은 다 눈뜬 장님인듯..역시 같은 눈을 가지고 있어도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러니 닭년이 대통령되는 불상사가 생기지..
총선이 2016년 4월였고..
국민의당도 2016년도에 창당되었는데..
2013년에 무슨 국민의당인지..
2013년도면 새정연에 있었을때이고..
홀로 탈당해서 국민의당을 창당해서 원내교섭 단체를 만들었음 성공한거죠.
38석이나 되는데...
안철수가 없었더라면 결코 국민의당은 교섭단체가 될수 없었습니다.
정치경력 5년밖에 안되는 정치신인이 그정도의 결과물을 만든 건 대단한거죠.
그것도 신생정당 2개월짜리가 38석이면 굉장히 선방한 것인데..
그리고 잘 살펴보면 총선전 국민의당 지지율이나 현재의 지지율이나 별차이 없어요.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일뿐입니다.
투표 적극층의 지지를 얼마나 받느냐가 중요한것이지 인기투표인 여론조사는 그닥 신뢰가 떨어진다 봅니다.
그러니 총선때 여론조사가 안 맞았고 국민의당이 여론조사보다 월등히 선방한 이유라 보는것입니다.
단순히 지지율 하나로 판단하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몇십년 전통을 가진 민주당과 이제 신생정당과 비교하는것도 애초에 비교가 될일이 아니죠.
적어도 민주당 만큼의 기반과 인재풀이 될려면 단시간에 이룩하기는 불가능하다 봅니다.
최근 열린 민주당 워크숍에서 임채정·김원기 상임고문 등 원로들이 이른바 안철수신당을 비판하는 발언을 내놓자 이에 안 의원이 일종의 풍유법을 활용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의장을 지낸 김원기 상임고문은 전날 민주당 의원워크숍에 참석해 "양비론을 내세워 여도 야도 아닌 중간지대를 설정하는 움직임이 없지 않다. 정치에 대한 국민 혐오감에 편승하는 이 같은 노력은 바람직하지 않고 한계에 부닥칠 수밖에 없다"며 안 의원을 우회적으로 공격했다.
임채정 상임고문은 "새로운 정파 얘기가 나오고 나름대로 논리도 이유도 있겠지만 정치를 책임지고 역사를 감당하는 정치세력이 하루아침에 생성되는 게 아니다"라며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 의원을 에둘러 비난했다.
아울러 임 고문은 "정치개혁 하는 데 있어서 의원정수를 축소하자는 얘기는 해법이 아니다. 우리가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안 의원이 제기했던 의원정수 축소 주장을 비판하기도 했다.
민주당 인사들의 연이은 견제에 안 의원이 반격 태세를 갖추면서 향후 양 세력간 경쟁과 신경전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닌데..
그런논리라면 심상정이 대통령이 되어야죠.ㅎㅎ;;
정당의 지분이라란게 그렇게 가벼운 게 아닌데..
120석만큼의 지지를 갖고 있다 보심 됩니다.
괜히 지지율가지고 흥행이니 뭐니 할 필요없죠.
물론 신생정당이라 인재풀이 적은거고 흥행을 하지못하는것도 감안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