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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濱 贊Tato Takahama 米国在住のジャーナリスト
日本への尊敬がなければ米国は滅びる
狂犬マティス(James Norman Mattis)、暗黙裡に痛烈トランプ批判
2019.9.9.(月)
일본에의 존경심이 없으면 미국은 멸망한다.
미친개 마티스 전 국방장관이 암묵적으로 통열하게 트럼프를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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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럼에서 말하는 『암묵적인 비판』이란 전 국방장관에서 물러난 짐 마티스가 최근 출간된 《Call Sign Chaos:Learning to Lead》(BING WEST와 공저)에서 인용된 것이다.
실제로 마티스가 『일본에의 존경심이 없으면 미국은 멸망한다.』라고 하였는지 여부는 직접 그 책을 읽어보지 않은 필자로서는 미상이다.
해임 후 트럼프에게 배반당했다고 여겨 트럼프를 물어뜯는 행보를 보이는 마티스의 입장이지만 너무 나아간 것 같다.
아마도 일본과의 관계에서 상대국을 헤아리지 않고 너무 미국 일방적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경고를 일본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라는 『암묵적인 비판』으로 비약하여 받아들인 것 같다.
그런데 이 컬럼을 쓴 미국 주재의 저널리스트인 고빈찬(타카하마 타토)이란 자는 1941년 생으로 현재 나이 78세의 노인이다.
혹 한국인이나 재일교포인가 의심되어 그의 경력을 살펴보니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요미우리에 입사하여 워싱톤 특파원(이후 총리관저 갬프·정치부 데스크를 거쳐 같은 신문사 싱크탱크·조사연구본부주임 연구원)을 거쳐 1995년 켈리포니아 대학원 객원교수 등,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자로 밝혀진다.
다음은 高濱贊의 또 다른 컬럼이다.
한국의 탈레반 문대통령을 한칼에 보내다(JB Press)
韓国のタリバン、文大統領を一刀両断
新進気鋭の国際学者による韓国分析が米国で高い評価
2019.9.13(金)高濱 賛
한국의 탈레반 문대통령을 한칼에 보내다
날카로운 젊은 국제학자(조연아 ; 필자 주)에 의한 한국분석이 미국에서 높은 평가
조국씨를 법무장관으로 하고 싶은 사정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탈레반」으로까지 일컬어지는 반일 원리주의자이며 비리의혹 투성이인 측근 조국 전 민정수석을 예정대로 법무장관에 임명하였다. 민정수석이란 대통령의 측근 중의 측근이 임명되는 곳.
미국으로 말하자면 부정의혹 투성이의 대통령수석보좌관이었던 인물을 「사법의 파수꾼」으로 임명하려 한 것이다.
부정의혹 투성이의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골이 나있는 미국 국민의 입장에서도 「문재인인가 하는 용공대통령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라는 반응이었다.
워싱톤의 「한국통」인 조연아씨는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제정치학자 조연아’(출처 《JB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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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아라고 하면 저 유명한 「땅콩회항」의 당사자인가?
절대 그럴 리가 없지 않은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국내포탈에서는 「땅콩회항」의 당사자만이 검색될 뿐이다.
그런데 야후재팬에 의하면,
“지금까지 한국 유엔대표부 군축담당 고문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아산정책연구소가 발행하는 《아산포럼》의 부편집장을 겸직하고 있다. 그녀는 영어가 능통하여 겸직하고 있으면서도 수시로 건필을 발휘하고 있으며…
연아 씨는 한국 출생이지만 한국에서는 고등교육을 받지 않은 것 같다(아마 한국에서 『반일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싶은 듯).
경력에는 한국어와 영어 2개국어를, 프랑스어는 일상적인 회화가 가능하다고 적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필자가 어렸을 적(6-70년대 쯤?)에 산케이 신문의 주재원이었던 구로다라는 자가 어느 라디오 대담프로에 나와 전통음식 ‘비빔밥’을 폄하하여 『가난하여 굶주리던 한국인들이 이집 저집 찾아다니면서 구걸한 음식을 바가지에 담아 비빈 것』이 비빔밥의 유래라고 풀이하여 충격을 주었던 일이 생각난다.
이러한 자가 아직까지도 『한국통』이라는 가면을 쓰고 버젓이 서울 한 복판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는 장면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는 것이다.
고빈찬이라는 작자도 구로다와 같은 부류의 인물일 것이다.
구로다와 고빈찬이란 작자들은 지난 호황기의 일본을 그리워하거나, 타성에 젖은 것으로 보아줄 수도 있다.
문제는 이에 부화뇌동하는 국내외의 무리들이다.
조국장관을 지켜야 하는 당위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