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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9 10:04
계파갈등에 대한 의문
 글쓴이 : 처용
조회 : 598  

이상하게 여당의 계파갈등으로는 그것 때문에 망한다고 하지 않는데 
유독 야당의 계파갈등에 대해서는 알수없는 운동권 친노,지역주의 비노 프레임으로 
건널수 없는 계파갈등으로 모는 것을 볼 때 이건 박정권과 보수언론의 분열통치 방식에 
놀아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네요

오히려 혁신, 개혁을 위해서는 분열은 힘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으로 발휘 될 수 있다는 점, 
그런 의미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그만큼 야당 의원의 스펙트럼 만큼이나 야당지지자들도 스펙트럼이 넓기에 이런 저런 소리가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타인의 포용이나 배려없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어느 작은 사실에 연연해하면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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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아악 15-07-19 10:21
   
야당에 몸 담으면서 김한길류등이 어떤 정치를 해 왔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있는겁니까?

처용님. 저들이 주장하는 제3정당이 추구하는 중도고 우클릭이란 게 결코 혁신과는 무관한 거라구요.
가치와 철학과는 거리가 먼 이치들이 만약에 원내교섭단체라도 되는 경우 정말 야권 공멸로 갈 수 있다는 거 좀 헤아렸으면 합니다.

중도라는 것에 기회주의의 칼날이, 우클릭이란 것엔 리틀새누리, 혹은 새누리2중대 기능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면 이들이 설정하는 야당과의 관계가 어떨지는 눈에 보듯 뻔하지 않겠냐 이거지요.

저들의 속임수에 속아  기존 야당과 동등한 경쟁자로서  대우해주고 또 저들의 감언이설에 농락당해 표를 주면, 그 자체로도 야권이 해가 되지만. 설혹 그런일은 없겟으나 어느정도의 성과가 나올때..저들의 그동안의 습성으로 보아 당장에 다가오는 총선 대선에서 야권이 어떤 직격탄을 맞을까 저는 그런것등이 걱정되는 겁니다.

다음에는 어떻게든 야권에서 수권해야 할 거 아닙니까.
     
처용 15-07-19 10:56
   
저도 같은 생각이고 손학규같이 새누리에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인사들이 새정련에 있다는 점에서 엑스맨역할을 하는 의원들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다르게 보면 어차피 야당다운 목소리를 못내고 내분에 시달리는 것보다 20명이상이라도 한목소리로 압박하는 당이 하나라도 있는 것이 국민의 목소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문제는 집권문제인데 다음 대권까지 이문제로 연합할 수 밖에 없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류와 비주류간 물갈이 차원에서 구태정치인은 내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카아악 15-07-19 11:09
   
네 저도 20명이나 되는 지 몰겟지만.  저치들 지금이라도 당장 나갔으면 하는 바램 간절해요

긍데 또 나가지도 않을겁니다. 정대철이 뜬끔포나 무슨 당직인사들 탈당이니 갖은 쇼를 하면서 여론 떠보고 있는데요...실제 움직이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알고 있어요.

또 지금 나가봤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는 것...지들이 더 잘 알겠지요.

나중에 혁신대상이 정리가 되면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겠지요?
한편으로는 지금 비노들의 패악질에  당 살리겠다고 당원가입하는 분들 많은걸로 압니다
당이 잘해 나가면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픈게 지지자들의 인지상정이니까요

이런 결과에 의해- 새 당원가입수의 꾸쭌한 증가로 인해
비노들이 주장하는 당원중심투표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그때는 정말 미련없이 탈당할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처용 15-07-19 11:20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마 안나갈겁니다. 그러나 의도가 자신들의 이익과 따라 했는지 개혁 차원에서
했는지 의문이지만 다행히 당내 공천문제를 비롯한 조직개혁에 어느정도 이바지 했다고 보기에 긍정적인 평가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장 여당만 보더라도 그 난리를 피우고 잠잠한것이 현실정치에세 이익을 쫒는 자들의 특징 아닌가요.

문제는 야당의 전략에서 호기인 이 때에 정신 못차리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못한다는 점이지요 그런 인간들은 마땅히 알아서 떨궈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는 주류 비주류의 문제가 의원 개개인의 자격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당내 역할이 없다 싶으면 나가야지요. 욕심부리지 말고
                    
카아악 15-07-19 11:30
   
대선이후 만들어진 혁신안. 김한길이 폐기시켰습니다.
김한길이 대표로 버티고 있는 한 혁신의 혁자도 끄내지 못했죠.

뒷걸음 치다 뭐 잡는식으로  개혁에 이바지 한 건지는 몰겠으나.
혁신안 그런거 관심없고, 자신의 권력욕이 앞서는 사람이 그자라고 보고요.
그자 자체가 자신만의 이익을 쫓는 사람인 것도 맞습니다.

앞서 댓글에서도 그렇고
헌법기관으로 의원개개인의 주체성을 강조하심이 상당히 맘에 드네요 ㅎ
그래요 이참에 분리되고 총선대선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교통정리가 됐음 합니다.
카아악 15-07-19 10:22
   
계파갈등이랄 것도 없는 것이 실제로 새정연내 김한길류등의 몇을 빼면, 서로 평온히 지낸다는 건 알고 있습니까?
     
처용 15-07-19 10:50
   
당내 계파갈등의 관심은 없었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서 알았던 점은 생각하는 것만큼 친노 비노로 비분법으로 나눌만큼 그 기준도 모호할 뿐만 아니라 의원 개인 성향이 아닌 프레임을 만든 세력의 일방적인 단정이다.

또한 이 같은 사태의 원인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플려고 하지 않는 친노로 대표되는 문재인과
어이없는 호남민심 운운하며 신당창당을 하려는 비노세력 모두의 잘못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혁신위까지 꾸려진 와중에 어떤님과 댓글을 길게 나눈 결과 확신한 점은 그 후 어떤 대안도 없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의를 이용하여 구민주당 당원의 생각을 마치 그지역 유권자의 민심인 것처럼
호도한다는점과 집권하겠다는 대승적인 관점은 논외로 본다는점이지요.

언제까지 김대중 이름팔며 그분의 생전의 정치와는 반대로 의원직 보전을 위해 야당의 목소리를 높혀야 하는 이때에 흔들기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는 것이지요.

혁신위 공천방안에도 불구하고 분열할 수 밖에 없다면 흩어지고 힙치면 될텐데 봉합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덕분에 때를 놓치는 것이 아닌가 그점이 우려스럽지요.

당내 계파갈등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서로 정책개발하고 더 진보적인 정책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자원으로 활동한다면 나쁘지 않다는 점이지요.
          
휴머노이드 15-07-19 10:53
   
처용님 바닥을 보이지 마세요
이제까지 다 설명해드렸는데 이제 와서
혼자만의 망상 수준떨어지는 결론으로 마치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단정해서
이야기를 호도하는건 천박한 사람들이 하는 짓이랍니다
갈수록 수준 떨어지고 한심한 작태를 보이시네요

어떻게 대화를 해드리면 무한 질문으로 도망다니시고
대답을 해드리면 결론을 이상하게 혼자 도출해서 결론내리고 정신 승리하시는지
갈수록 실망스럽네요
               
처용 15-07-19 10:59
   
그 정도 댓글을 나눴으면 님에 대한 평가는 어느 정도 한것으로 압니다.
계파에 대한 평가는 저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음 새누리에 대한 야당의 견제 혹은 대권에 관한 부분에서 님과 공유하지 못하는 것이니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어떻게 햇는지 다시 보시면서 말장난 하기 바랍니다.

님에게 보이는 것은 광기어린 사생팬을 보는거 같아 기분이 나쁘더군요
                    
휴머노이드 15-07-19 11:01
   
평가라는건 당신이 내리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고 평가하는거랍니다
당신의 평가를 내가 똑같이 다른 게시물에서 처용님은 어떤부류다
이러이러하다 하면서 내 마음대로 입맛대로 자기 유리한대로 입맛대로
재단하면 분명히 화내실겁니다
지금 당신이 하는 짓이 딱 이거에요
결론은 저사람은 저런 부류입니다 내가 이겼어요 하는 하급 언플이죠
수많은 이야기를 해드렸고 이건 이렇다 했는데
수준 떨어지는 질문에 질문만 이어가고 단 한번도 자기가 이러이러하다 근거는 이러이러하다 한마디도 없고 나중에 가서는 다른 곳 가서 저 사람 이래요 저래요
수준 떨어지는 자기 입맛에 맞게 편협한 시각에서 언플하는건 하급 부류죠
                         
처용 15-07-19 11:05
   
님에게 이길 마음도 없으며 어느정도는 양보하며 예의를 지켰다고 하는거 같은데
일베취급 받기 싫으면 말버릇부터 고치지요?

편협한 시각은 양쪽 모두를 보는 저보다는 한쪽만 보는 님이 할 소리는 아니네요
아마 님 상대를 가장 많이 해준 사람은 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정도 판단하기까지
적은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님의 말같지 않는 논리로 여기 어느분도 설득하거나 이해를 얻기 힘들거라고 드는군요 ㅇㅂㅊ 저렙들에게 동의를 구하든가요.
                         
휴머노이드 15-07-19 11:08
   
친노에 대한 시각이라면 분명 저는 좋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건 글에서도 들어나는 글이죠
하지만 제가 주장한게 근거없이 주장한적이 단 한번도 없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개연성을 가지고 주장하고 있죠

하지만 처용님을 보세요 지금 당신이 하는짓이 수준 있는 짓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상대를 이기고 싶으시면 이러이러하다 논리적인 근거있고 주장을 확실하게 펼치세요
질문에 질문으로만 도망다니시면서 대답해드린 대답에 또 같은 질문으로 일관해서
상대 지치게 만들고 나중에 가서는 다른곳 가서 징징대시면서
저 사람은 이래요 혼자 마음대로 근거없는 결론만 내리시면 추잡한 언플이 되는겁니다
                    
휴머노이드 15-07-19 11:04
   
다시 말하지만 제가 처용님과 대화해놓고
지금 똑같이 처용님 처럼 다른곳에서 처용님은 이러이러하다
남들 보는 곳에서 글을 왜곡하고 나 혼자 유리하게 결론내려
처용님의 의도와 상관없이 입맛대로 내가 유리하게 평가했다면
당신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지금 하는짓이 딱 이 수준입니다 언플하는거죠
          
카아악 15-07-19 11:01
   
예, 서로 인정하고 진보적 정책개발도 하고 ..할 수 있는  그런 상대들이였다면 저도 이미 인정을 했을겁니다...  이렇게까지 하지도  않았을테지요. 그게 아닌 사람들이라 걱정이 된다는거구요.

처용님이 전체적으로 잘 파악을 하고 계시네요. 제가 기우였나 봅니다.

암튼,
김한길은 아웃!!!
               
처용 15-07-19 11:14
   
제 생각이 중요하나요?
여기에서 허심탄회하게 새정련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한 거 뿐이고 정작 야당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이 계파논리에 놀아나지 말고 정신차리고  뭉쳐야 한다는 것이지요.

누가 옳고 그르다를 떠나 정말 야당 내에서도 지역주의를 이용하는 세력이 있다면 용서 못할 넘들이고 노무현 때 힘이 되어준 시민사회세력을 배신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휴머노이드 15-07-19 11:19
   
처용님은 항상 입과 행동이 다르군요
제가 예전에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과거의 글을 보면 그 사람 성향을 알수 있다구요

과거에는 나는 새정연 관심없다 반 새누리다 친노아니다 라고 해놓고
대화할때마다 편협한 주장으로 비정상적인 쉴드를 하시더니 성향을 들어내시는군요

고 노무현 때 힘이 되어준 시민 사회 세력 배신하는짓?
친노에 대해서 근거로 쓰레기짓 거론해드릴때마다 쉴드질을 하시더니
수준을 보이시네요

제가 친노들 특징을 말했었죠 입에서 구태를 잘 꺼낸다구요
위에서도 당신의 구태를 어느 곳에 타켓으로 하는지만 봐도 대충 가늠할수가 있죠
친노가 구태라고 아가리는 정작 놀리지만 막상 자기들이 구태짓을 하고 다닌다고 말이죠
                    
카아악 15-07-19 11:21
   
처용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spirit7 15-07-19 11:10
   
새민련내의 계파 갈등이 이념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정책적 차이가 있어서 인가요?
일부 그럴 수도 있겠지만 국회의원 후보 공찬권 다툼이 주류이고 그 결과는 친노와 호남 계파간 갈등입니다.
     
휴머노이드 15-07-19 11:12
   
언제부터 비노가 호남계파였나 대답좀해주시죠?
비노 대표라면 김한길이고 친노에서 부들대는 비노라면 조경태
지금 이름 자주 거론되는 비노라면 이종걸의원인데
이분들이 언제부터 호남을 대표하는 인물들이였죠?

설마 이들을 조종하는 배후 세력이 호남사람이다 라는 정신병자적 망상을 하고 있는겁니까?
Captain지성 15-07-19 11:16
   
계파갈등이라고 하니까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기위해서 모인 패거리정치같은 느낌이 확들지않나요? 새누리당이 자꾸 '야당은 계파정치를 하고있다'고 몰아붙이는것도 저런 이미지를 덮어 씌우기 위한 공세라고 봅니다.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는것인지, 정치철학적인 논쟁인지는 저희 유권자들이 판단할 일인데 현재까지는 새누리당의 의도대로 먹혀가는듯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문재인을굉장히 권력에 탐욕스러운 이미지로 생각하시더군요 (딱히 지지하는 정당은 없으십니다)

그런데 이번에 유승민-박근혜 싸움이 붙으면서 자기네들도 역풍을 맞은겁니다. 그래서 계속 강조하는게 '우리 공천권 싸움하는거 아닙니다 ㅠㅠ'를 많이 강조하죠. 만약 공천권싸움이 맞다면 자기네들이 새정치연합을 패거리정치한다고 비난하는게 웃기는 소리가 되버리는것이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갈등봉합하고 유승민에겐 대승적으로 사퇴하라 이런말이 나오는건데 이럴때 새누리당이 사사로운 공천권 싸움을 하고있다는 것을 부각시키는 정치공세를 했어야 새누리당의 힘을 좀 깎아놓을수 있었을텐데

여기서 문재인을 포함한 지도부의 스타일이 많이 묻어납니다. 엄청 밀어줕일줄 알았는데 그냥 유승민 응원하다가 끝나버리죠. 그사이에 새누리당 지지표는 다시 재결집했구요. 이게 문재입니다. 지금 문재인은 너무 신사적이에요. 상대편도 문재인같은 신사라면 문재인의 방식이 좋을수도있겠지만 상대방은 온갖 더러운 정치공세를 펴는데 선비처럼 행동하다가 역공이나 맞는게 지금 새정치연합의 실상이란 말입니다. 막 화를내면서 달려들라는게 아니라 여론반응 딱 보면서 새누리당에게 치명타를 딱 입힐수있는 그런 발언이나 정치쇼같은게 필요하거든요. 왜냐하면 새누리당이 이부분의 달인이거든요. 이점에 있어선 안철수도 문재인과 다를바가 없구요

지금은 그렇다치더라도 나중에 대선때는 절대 문재인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전 박원순, 이재명을 밀고있어요
     
처용 15-07-19 11:24
   
문재인이 하는 행동에 비해 카리스마나 밀어붙이는 것이 약하다고 보는 분들이 많지요.
또한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을 만든 점도 있지만 새누리의 막장상황에서도 그저 응원으로 끝나니
한심하다는 것이지요

저도 다음 대선에 문재인이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될련지 모르겠지만 경선 과정에서 당원들의 지지보다는 여론의지지를 많이 받는 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권을 하더라도 노무현 방식과 똑같이 내려놓고 대인처럼 허허하다가 또 당하겠지요
조질때는 가차없이 조져야 합니다.
     
미우 15-07-19 11:50
   
결과적으로는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데요.
단지 문재인이 신사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모자란 거죠.
이길 생각없이 경기에 나오는 것은 모자란 선수입니다. 경기 자체는 승부를 가리는 행위거든요. 반칙이 아니라면 영리하게 모든 것을 퍼부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걸 잘 하는 게 S급 스타플레이어죠.
이엔동 15-07-19 16:26
   
간단합니다...
새민당의 일부비노는 전라도의 적자에요.
무슨말이냐면 안전판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전국에서 말아먹어도 전라도에서 존재는 유지한다.

그런데 친노는 달라요. 망하면 소멸입니다.
이미 과거에(노무현 시절) 열린우리당만들었다가 한번 소멸당한 후
다시 전라도로 기어들어오면서 소생한거에요.
이엔동 15-07-19 16:29
   
그러니 친노가 당내 패권에 목을 매지않을수가 없는거에요.
"저놈들(일부비노)만 없으면 전라도를 우리 안전판으로 먹을 수 있는데..." 일부비노 입장에선 양보할수가 없지요.

친노지지자들이 비노를 가리켜 "기득권"이라고 비난하는게
그런 의미입니다. 전라도 믿고 나태한 놈들이라는 인식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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