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도 2003년과 2007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1948년 8월 15일을 지목하면서, 각각 "민주공화국을 세웠다", "이 나라를 건설했다"고 언급했다며, 박 대통령의 건국 언급과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김대중 전 대통령 역시, 1998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건국 50년'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제2의 건국운동'을 펼쳐가자고 제안했다며, 문 전 대표를 겨냥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얼빠진 사람이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청와대는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 경축사는 국민 저력을 발휘하자는 뜻이라며 대통령의 말 그대로 이해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29902&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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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야당지도자라면 말을할때 한번더 생각하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을 분열시키고 선동하고 이런것들 그만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