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였고 과거에는 일본군에 자원입대까지 하여 독립군을 잡는 부대까지 갔던 사람인데요..
또 더하자면 남로당출신이었구요..
어찌 이런사람을 좋아하는지 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서 독재자를.... 찬양정도까지는 아닐껍니다만..
독재자를 좋아한다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경제정책이라 해봤자 오랜 집권기간동안 있어온 정책이었고
고속도로등 경제기반을 다지는 정책등은 좋은 평가를 내립니다만
그것이 온전히 박정희 혼자의 공이라고 보기 어렵지요.
저는 돈이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 한국의 잘못된 생각들 이것을 가장 경멸합니다.
박정희가 사람을 죽이고 친일도하고 빨갱이도하고..독재도 했는데
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오직
밥먹여줬다는 이 이유하나인데요.
그는 신이 아닙니다.
과거 오랜기간 국가에의한 세뇌된 결과가 아닌가 보는데요.
국가에서 박정희를 신격화한 경우라고 봅니다.
마치 북한의 김일성,김정은 등을 찬양하는것과 같이요.
경제수치만 따져보면 전두환이 훨씬 잘했는데
전두환을 좋아한다는 사람을 많이 본적이 없는듯하네요.
밥먹여줬는데 왜 전두환은 좋아하는사람이 없을까요?
무슨일을해도 밥먹여주면 좋아하는데?
이것만 보아도 오랜 집권기간동안 세뇌의 결과가 맞는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