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8-30 13:19
''사과'는 '과일'에 속한다.' -이문장이 틀린건가요??
 글쓴이 : 문학선
조회 : 635  

여기서 '속하다'라는 표현을 쓰면 틀린건지. 


가생이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참.
여기서 '사과'는 '자주포'로. '과일'은 '장사정포'로 바꾸셔도 됩니다. 


PS.
6포병여단 자주포 부대 출신자입니다. 질문 있습니다--벌레잡는 닭  
.
.
.
.
.
.
제가보기엔   정말 이상한글인데,  
아무도 지적안하고  동조만하는 이상한 게시판 분위기에 놀라서 이런 글을 써봅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벌레잡는닭 14-08-30 13:50
   
http://blog.naver.com/zx5065/120200660063

마지막으로 여기 가면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자주포 나올거임

가서 왜 170mm만 왜 장사정포로 특정을 한건지 나올거고 내가 무진장여관의 발언을 문제 삼은건 왜 자주포가 전체적으로 다 장사정포에 속하냐고 물은거야

일부 포함이 아니라 자주포가 왜 장사정포에 당연하다는 듯이 종속이 되냐고 물은거야



2012년 국방백서를 기준으로 북한군은 야포1)와 다연장 로켓포2) 13,000여문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군의 2배가 훨씬 넘는 숫자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러시아와 중국군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북한군이 포병전력에 집중하게 된 것은 한국전쟁의 결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 중공군은 1951년 5월 대규모 공세를 시작한다.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었던 밴플리트(James Alward Van Fleet)장군은 공세에 맞서 각종 야포를 총동원해 무제한의 포격을 가한다. 유엔군의 막강한 화력에 북한군과 중공군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공산군의 마지막 공세는 성공적으로 저지되었고, 1951년도 후반기부터의 한국전쟁은 고지전의 양상을 띠게 된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북한군은 포병에 집중적인 투자를 시작한다. 지난 1960년대부터 이후부터 자주포와 견인포 그리고 다연장 로켓포를 독자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1970년대 말에는 사거리가 40km 이상인 장사정포 개발에 집중한다.

북한에서는 다연장 로켓포를 방사포라고 부른다. 북한군은 4,800여문의 다양한 구경의 방사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가장 위협적인 것이 240mm 방사포이다. 240mm 방사포는 M1985와 M1992 2종류가 있으며, 북한군 군단 예하 포병부대에서 집중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M1985 240mm 방사포는 지난 1985년 미 정보기관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일본 이스즈사의 트럭을 차체로 사용하고 있으며, 12개의 로켓포 발사관을 탑재하고 있다. 1991년에 미 정보기관에 의해 발견된 M1991 240mm 방사포는 M1985에 비해 로켓포 발사관이 10개 이상 늘어났으며, 속도와 주행거리가 향상된 차체를 사용한다. M1985와 M1992에서 사용되는 240mm 로켓탄은 포탄과 로켓 추진체를 포함한 무게가 400kg 이상으로, 기중기를 이용해 방사포에 장전한다. 사거리는 40km 이상으로 고폭탄3) 외에도 연막탄 그리고 화학탄을 탑재할 수 있다. 지난 2012년에는 M1991 240mm 방사포를 개량한 주체100포가 등장하기도 했다. 주체 100포는 240mm 로켓탄의 사거리를 40km에서 60km로 늘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7&contents_id=25045

님이 위키를 맹신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난 일단 국방백서에 나와 있는 내용 가지고 왔어

위키랑은 틀리니 어떤게 오류인지 인지를 할테고 지금 현재 장사정포라고 하면 170mm가 유일하니 자주포에 장사정이 속해야겠지

다음부터는 내 댓글에 댓글 달지 마쇼

나도 당신 신경 안 쓸테니
Orphan 14-08-30 14:56
   
사과는 과일에 속한다~!!!

틀리지 않았는데요?
왜 이런얘기가 나왔는지 앞 글들을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단순히 사과는 과일에 속한다. 사과는 과일의 한종류이다 라는말로 알아듣겠습니다.~

...........................................

6군단 포병출신이군요 .. 반갑습니다~~~
전 5포병 1야포~
미우 14-08-30 16:52
   
이 글을 보면 두분 다 말의 의미는 올바로 같게 해석하시는군요.
여러 사과 종자 중 일부만 과일은 아닐테니.....

논쟁의 이유는 저 의미의 말을 쓰신 분이 뜻하는게 일부가 속하는데 왜 전체를 속한다고 한건지...
장사정에 자주포 일부가 속하는건지, 전체가 속하는건지 그거 맞나요?
     
벌레잡는닭 14-08-30 17:09
   
장사정포 자체가 기존 보유 자주포 보다 사거리를 상향 시킬 목적으로 개발한 170mm 자주포 한 모델에 국한되어 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진장여관이라는 사람이 장사정포에 자주포가 속해 있다고 하니 이건 누가봐도 종속의 의미로 밖에 보이지 않아 제가 글을 발제한거임

170mm 자주포는 장사정포에 속한다라고 모델을 특정지어 얘기를 했으면 모르는데 자주포는 장사정포에 속한다라고 표현을 하면 이걸 어찌 포함이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임

자주포는 장사정포다 라는 신개념이 생기는건데요

그래서 그거 가지고 발제를 한건데 문맥 파악을 못하고 일단 달려드니 초딩 같이 싸울수 밖에 언쟁할 수 밖에 없었음
벌레잡는닭 14-08-30 17:12
   
여기서 '사과'는 '자주포'로. '과일'은 '장사정포'로 바꾸셔도 됩니다.
=============================================

적절한 비유가 아닙니다

'사과맛 쥬스'가 장사정포, '쥬스'은 '자주포'로 바꿔주셔야죠
무츠 14-08-30 23:23
   
글을 읽어보면 장사정포 자주포.. 단순히 의미만 보면 혼동할수가 있지만,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장사정포 자주포로 구분을 한다면 장사정포란 의미 자체가 어떤 무기 체계의 분류라기 보다는 일종의 무기의 고유명사화 된거 같에요.. 벌레잡는닭님 의견도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 같은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50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4808
105152 “드루킹, ‘盧 죽음에 문대통령이 관여’ 주장" (7) 쩝쩝이탄핵 02-08 634
105151 오늘자 자유당의 광주민주화운동 공청회 (26) 주말엔야구 02-08 634
105150 503이 비아그라 먹이고 누구 육봉을 정복했나?? (6) 피의숙청 02-10 634
105149 손혜원 투기의혹 확산시킨 부동산 4배 올랐다는 곳 확인… (3) 주말엔야구 02-13 634
105148 [팩트체크] 명단 공개? 가짜 유공자?…5.18 망언 검증 (4) 초록바다 02-14 634
105147 연평도 천안함 지뢰 짤 제작용.jpg (14) 손성원 02-26 634
105146 이석기 한명숙 사면제외 (10) 콜라맛치킨 02-26 634
105145 조갑제도 박정희를 엄청 씹었네요 (1) 진실과용기 03-09 634
105144 "황교안 단단히 화났다"···민주당 '김학의 네거티브… (13) 음치킨 03-23 634
105143 나베의 무뇌 인증? (6) 표독이 03-24 634
105142 문재인 정권 낙하산 인해전술 하여튼 끝내주네요 (30) 혁신정치 03-25 634
105141 음치킨 님, 친노셨군요 (14) 진실과용기 03-29 634
105140 손혜원 "느그 아부지 모하시노?" (6) pppopop919 04-04 634
105139 토착왜구가 무기구매를 씹네.. (7) 어이가없어 04-12 634
105138 의원실 점거로 의정활동이 위협받고 있다는 자유당 ~ (7) 별찌 04-18 634
105137 별로 궁금하지 않은 언년이 근황~(feat.팩스 아줌마) (10) 보미왔니 05-02 634
105136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뉴스, 음주운전에 뺑소니까지.... (10) samanto.. 05-12 634
105135 기밀 팔아먹은 외교관 신상 떴네요 (6) 주말엔야구 05-23 634
105134 “TK 힘 모아 文 정권 폭정 막자” (2) conelius2030 05-27 634
105133 [유시민의 알릴레오 22회 전반전] '접속 홍카X레오' (6) 두루뚜루둡 06-03 634
105132 김제동이 잘한 것 (24) 순둥이 06-18 634
105131 "韓, 국내서 탈원전하며 해외수출 어렵다" (6) 이멜다 06-23 634
105130 프랑스 시사만화 중 대통령님(펌) (6) 2019사역자 07-14 634
105129 쩍빠리들 내일까지 답 없으면 ICJ 제소 한다면서.. (4) 막둥이 07-17 634
105128 일본놈들 이번에 사람 잘못건드린거 같음 혹뿌리 07-17 634
 <  4531  4532  4533  4534  4535  4536  4537  4538  4539  4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