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영화라고 한 사람이 없다고 기자가 그러는디?



이런 전례에 비춰보면 ‘기생충’도 보수 정치권이 반길만한 작품이라고 보긴 어려워 보입니다. ‘기생충’은 계급 간의 명확한 대비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하층 계급과 그보다 더 아래에 있는 최하층 계급 사이의 생존 투쟁이 영화의 뼈대를 이룹니다. 그간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모보다 밝은 부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해왔던 보수 정치권으로서는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불편하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의 추측


난 계급투쟁론이 뭔지 몰라 ㅋㅋㅋㅋ

먼 개소린지 관심도 없고..


기생충은 부자는 착하고 가난한 사람은 악할 확률이 높다.

이거임.


실제로 봉준호도 부자는 순진하고 착하게 그려냈고

빈촌에 사는 애들은 뒤통수 치는 이미지로 그렸지.

니 마음대로 생각해라 ㅎㅎㅎ

현실부정 중이신 듯 ㅋㅋ

그러면 블랙리스트는 왜 했대?ㅋ

이명박근혜씨 대답이 참 궁금하구만

그건 걔들한테 물어보시고요 ㅋㅋㅋ

기생충에 나오는 기생충이 누구를 의미한다고 생각함?

온가족이 실업자로 살면서 부자 등쳐먹는 가난한 애들을 의미하는거 아닌가?


이게 왜 좌파영화인지 이해가 안되는디?

한 한국당 의원은 ‘기생충’을 보고 “너무나 잘 만들어서 소름 끼치는 작품”이라면서도 “체제 전복의 내용을 담고 있는 전형적인 좌파 영화”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왜 나한테 쉐도우 복싱을 하시냐고요 ㅋㅋㅋ

현실부정 하시길래

팩트폭격 해드린건데요 ㅋ

마이 아프신가봐요?

평상시 안하시던 대댓글도 다시고?ㅋ

나한테 감상평 묻지말고 댁이 지지하는 한국당 의원에게 가서 물어보삼 ㅋ

실제 제도개선위원회가 지난 2018년 발표한 블랙리스트 자료에는 봉 감독의 영화 3편과 그 이유에 대해 기재돼 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살인의추억’은 공무원과 경찰을 비리 집단으로 묘사해 국민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주입한다는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올랐으며 한강에 나타난 괴물을 소재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괴물’은 반미 정서와 정부의 무능을 부각해, 국민의식을 좌경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설국열차’ 역시 시장 경제를 부정하고 사회 저항 운동을 부추긴다는 오명을 입혔다.

이렇다는데요? ㅋㅋㅋ

우리가 좌파영화라 했나?

지들이 좌파영화라며 블랙리스트 걸고 오지게 봉감독에게 피해줬던거지요 ㅋ

참나 무슨 살인의 추억이 정부 무능을 질타하는 영화라는 건지 ㅋㅋㅋ

하여간 우파 또라이들은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이해 불가

괴물이 반미정서영화라니ㅋㅋ

네가 봐도 웃기죠? ㅋ

당장에 유튜브에 "종북좌파영화 기생충" 쳐보셈

댁이 구독하는 채널 즐비하게 나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