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4년 아시안게임때였다...
천안함 주범인 김영철이 아시안게임 보기위해
내려왔다 당시 여당대표(?)였던 김무성은 환한 얼굴로 악수까지 하면서 김영철부부장을 환대했다.
그러나 그때 김영철은 천안함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없았다.
시간이 흘러 4년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
김영철 부부장이 또 한번 대한민국에 내려왔다
그런데 김성태를 비롯한 김무성 등 자유당 인사들이
"천안함 주범이 왜 내려오게 하냐 사살해야한다"고
난리를 쳤다.
심지어 길목에서 단식같지도 않은 단식으로 쌩쑈까지했었다.
혹시라도 김무성을 만나게 된다면 묻고싶다
14년도 김영철하고 18년도 김영철은 다른사람인가?
14년도 김영철은 당다라당당당~ 하는 김영철이었던가? 아니면 '궁예'를 연기했던 배우 김영철이었던가?
정말 미스테리하고 물어보고 싶다